히비키가 아빠를 다시 만났지만
아버지란 사람은
자기 애기만 주궁창창 애기하고
딸인 히비키는 속으로 계속 열받고 있고
당시 히비키가 참극에서 생존을 했지만
생존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히비키네 가족들이 주변사람들에게 멸시를 맏으면서 살아왔고
정작 가족이 고통받고 있을때 지켜야줄 가장이자 아버지란 작자가
현실도피해서 도망가버리고
회사에서 트롤링을 일으켜버린게 화근이었는데 딸이 생존한것이 좋아서 주변사람들에게 알렸지만
그게 화근이 되버리고 거래처 사장은(딸이 참극에서 사망함)
빡쳐서 거래 끊어버리고 회사는 아버지를 압박하게 되고
결국에는 버티질 못하고 집을 뛰쳐나가게 되죠
아버지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가족들을 버리고 몇년만의 만난 딸에게 이상한 소릴 하질 않나
참~~~~~
결과적으로
그래도 너무 빠른 태세전환및 갱생 때문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고
(막판에 좋게 끝났다고 하지만)
히비키가 아버지를 때릴수도 없는 노릇이었고
(패륜이 되버리니까)
사령관이 우연찮게 사연을 듣고 아버지란 사람을 갱생하게 했으면 좋겠다 하고 바램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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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까지 패륜하던 아버지가 1분도 안되서 갑자기 아버지 모습을 보여주니 적응이 잘 안됐네요. 너무 갈등이 빨리 해소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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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까지 패륜하던 아버지가 1분도 안되서 갑자기 아버지 모습을 보여주니 적응이 잘 안됐네요. 너무 갈등이 빨리 해소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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