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심포기어XV/스압] 2화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나?

[검은 망령]

시작은 크리스의 집

돌아가신 부모님들께 인사를 하고 학교에 등교합니다.

사진을 보니 이미 크리스의 생일 파티는 끝난것 같은데

생일 파티에 대한 내용은 전희절창 하지않는 심포기어에서 나올 것 같군요.

아침부터 크리스를 놀리는 히비키

크리스는 츠바사와는 달리 대학에 갈 생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신경쓸 시간이 없어질거라 예기하는 크리스

한편 츠바사는 다음 라이브를 준비 중이였고 오가와와 마리아가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설마 전희절창 하지않는 심포기어에 나왔던 마리아의 정장 차림을 본편에서 볼 줄이야... 

츠바사는 라이브 보다 남극에서 돌아오는 길에 벌어진 사건을 더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남극에서 발견한 성해를 노리고 파바리아의 잔당이 습격하고

성해를 지키기 위해 키리카와 시라베가 출동 합니다.

키리카의 변신씬은 많은 분들이 언급했으니 패스 (유우키 아오이: 에로해! 에로하다고!) 

여전히 유쾌한 자바바 콤비

그리고 등장한 파바리아 잔당인 엘사

지형을 이용해서 키리카와 시라베를 몰아 붙이지만

탑 블레이드?

결국 엘사를 물리치는 키리카와 시라베

엘사는 계속 싸울려고 했지만 바넷사의 귀환 명령에 따라 순순히 물러납니다.

한편 츠바사의 라이브는 마리아의 깜짝 등장으로 무사히 성공하지만

갑자기 라이브를 습격하는 아르카 노이즈

츠바사는 옛날의 트라우마가 되살아 납니다.

아르카 노이즈에 의해 무참히 죽어가는 관객들

츠바사와 마리아가 심포기어를 착용하며 사람들을 구해보지만

역부족으로 계속해서 사람들은 죽어 갑니다.

그리고 등장한 라이브 습격범인 파바리아의 잔당인 밀리아크

츠바사와 격렬히 싸우지만

츠바사에게 점점 밀리기 시작하는 밀리아크

패배의 위기에서 주변에 있던 관객을 인질로 삼아 츠바사를 위협하는 밀리아크

그러다 갑자기 츠바사의 눈앞에서 인질을 끔직하게 살해 합니다.

그 모습에 엄청난 충격을 받은 츠바사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러온 사람이 눈앞에서 끔살 당했으니 당연하겠죠...

그런 츠바사에게 뭔가를 시전하는 밀리아크

아마도 정신적인 주술을 건것 같습니다.

격분한 츠바사는 거친 말을 내뱉으면서 밀리아크를 공격하지만 마리아의 중재에 공격을 멈춥니다.

할일은 다했는지 공연장을 부수며 퇴각하는 밀리아크

동료들이 왔지만 이미 상황은 끝난 상태...

또 다시 절망을 맛본 츠바사는 검을 떨어뜨립니다.

한편 미국에서 조사 중이던 성해는 갑자기 빛을 뿜어내며 먼지가 되버렸고

팔에 차고 있던 팔찌만 남으면서 2화는 종료 됩니다. 

설마 1기의 그 참극이 이렇게 재현 될줄이야...

5기가 시작하기 전에 제작진과 성우들이 츠바사의 행적에 주목하라고 말했는데

설마 이렇게 충격적인 전개가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과연 앞으로 츠바사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쩌면 1기 시절의 츠바사처럼 냉랭한 성격으로 돌아갈수도 있겠군요.

노도의 전개를 보여주는 5기

과연 다음화에서는 어떤 충격을 보여줄지...

[블랙홀봄]

예나 지금이나 초전개는 여전하군요.

[psydriver]

아무래도 정면 대결에선 이기지 못하니 다른 수를 쓰는 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저것
때문에 망루트를 탈 것 같은 게 저 조직 전통 같습니다.

[크와사리]

이번에도 히비키, 이야기를 하면 친구가 될 수 있어, 전개로 가면 답 없다.

[하즈키료2]

히비키가 악당에게 대화를 시도하면 츠바사에게 싸대귀 맞으니

그런 전개로 가면 안됩니다

[Eternity!]

이렇게까지 나락으로 떨어뜨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세상에

[only 강다므]

진짜 시빌워가....(읍읍!!)

[정체불명의 사도]

힘으로 밀리니까 일부러 민간인을 노리며 정신공격하는 스타일이군요

지금까지 악역중에 웰박사도 자동인형도 결사 3인방도 목적에 필요하니까 민간인을 건드린건데

저거는 그냥 물건처럼 이용하는 스타일이 맘에 안드네요

이쁘든 인기많든 저런건 두쪽으로 찢어져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