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의 이러쿵저러쿵 활약으로
마을 사람들과 눈 축제를 즐긴 스바루 일행.
여러모로 도와준 렘과도 건배를 나누는데
「 스바루 군의 잠자는 얼굴을 오늘밤 평소보다 길게 보기로 했으니깐요. 」
엗.....?
그 와중에 스바루에게 살며시 술을 권하는 로즈월
「 어린애가 술을 마시면 안된다구! 」
에밀리아의 말에 이래뵈도 18살이라며 열심히 어필해보는 스바루
더 웃긴건 스바루를 12살에서 급수정13살이라 생각하고 있었다고(.....)
「 에밀리아땅이 13살이었으면 난 범죄자였을 거라고 」
수비 범위가 어디까지인거야.....
그래도 축제때 정도면 괜찮다며 에밀리아에게 술을 건네는 로즈월
그리고......
완전히 취하셨습니다(.....)
평소 성격과는 달리 술을 마시더니 응석부리기 시작하는 에밀리아땅
「 귀여워어어어어어어!!!!! 」
에밀리아땅의 공격은 뛰어났다!
한참 에밀리아땅에 정신팔린 사이 뜬금없이 말거는 렘.
!? 그런데 렘도 뭔가 이상하다?
「 바보 취급하지 마세요, 스바루군스바루군스바루군 」
이 쪽도 술마시고 취하셨다(.....)
OME, 이게 바로 양손의 꽃인가.
어쩔 수 없이 일단 렘 부축을 도와달라고 하는 스바루.
「 이리와, 렘 」
!!!!!!!!!!!!!!!!!!!
뭐, 다들 즐거운 표정이니 잘됐군 잘됐어.
이 에피소드에서는 스바루조차 한 번도 죽지 않는
나름대로 외전답다고 말할 수 있는 편이였습니다.
렘과 에밀리아의 팬이라면 나름 필견의 장면도 있기도 하고.
대충 이런거라던가(.....)
감상평
이 에피소드를 본다면 제일 빡칠만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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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만큼은 행복하게 해주자고 쿠즈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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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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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질투하지마세요. 쿠즈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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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 R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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