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를 늘어놓자면 10화까지 적대 세력인 네뷸라가 사용하는 거대 병기들로, 이 병기한테 공격받으면 자기가 원하는 소망이나 꿈을 꾸게되면서 삶의 의욕을 잃게됩니다.
첫화에서 공격한 비행기 조종사, 네즈야 선배, 9화의 리포터가 피해사례.
코어라는 약점 부위가 있는데, 코어 속으로 돌입하면 좋든싫든 자기가 원하는 꿈을 꾸게되지만 이를 극복함으로써 네뷸라 웨폰을 격파하는것이 그랜드 팔라딘의 역할이죠.
그러나 격파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대미지가 상당한지, 웨폰을 파괴시킨 그랜드 팔라딘이라도 힘들어하지요.
같은 네뷸라끼리는 그냥 격파할 수 있지만요.
1화
기묘하게 웃는 곰 모양의 코케시
귀에 입이 있고, 몸통에 귀가 달려있고, 밑에 팔이 달려있으며, 심지어 뒷쪽에는 코가 달린 기괴한 생김새입니다.
2화
스마일이라 써진 돼지머리 인형인데, 다리가 인간의 손이고, 손이 인간의 발이라는 마찬가지로 기묘한 디자인입니다.
작중에서 제작자의 정신상태가 의심된다는 말이 나왔죠.
3화
거꾸로 걷는 아기들
위의 2개가 인체의 일부분이 달려있다면, 이쪽은 그냥 아기네요.
복수 개체로 나왔고 표정이 다 똑같아서 다른 의미로 기괴함을 느끼지만, 코어는 이들중에서 하나 뿐이라네요.
5화
거북이가 아래에, 코끼리가 중간, 밥그릇이 위에 있고 뱀이 끼얹어있습니다.
근데 어디서 모티브를 따온 디자인이네요.
참고로 밥그릇에 끼얹은 뱀은 단순한 장식이 아닙니다.
본체가 파괴되자 두번째 개체로서 살아움직이며, 빠른 몸놀림으로 그랜드 팔라딘 2명을 따돌리고 도시로 쳐들어가려했습니다.
8화
용이 거대한 피라미드를 받치고있는 이상한 디자인
네뷸라한테 있어서 용은 별 하나를 멸망시킨 위험요인으로 여기고있어서 흑역사로 볼텐데, 잘도 용을 따왔네요.
봉인파로 들어간 타카토리 베니카가 끌고나왔습니다만, 이번 화의 네뷸라 웨폰은 비중이 없지요.
타카토리는 네뷸라 솔저(쿠로이 소야)와의 결투에 집중하고싶었고, 소야 대신에 토라이가 자신을 막으러오자 직접 맞붙었으니까요.
9화
양 머리에, 꼬리가 용같은 디자인
봉인파에 들어간 히츠지타니 요스케랑 이미지가 겹치며, 다른 네뷸라 웨폰에 비하면 그나마 멀쩡한 디자인입니다.
근데 히츠지타니가 네뷸라 웨폰에게 염동정광을 덮어씌워내 흡수시켜서 거대화하는데에 쓰였습니다. 그리하여 봉인 능력을 손에 넣었죠.
복부에 달려드는 빛깔 3개같은것이 그랜드 팔라딘이였던 토라이, 이나바, 미우
거대화 전부터 변신체가 다른 멤버에 비해 떡대가 컸는데, 이번화에서 떡대 값을 확실하게 해냈습니다.
셋이 달려들고도 파리쳐내듯이 가볍게 막아냈거든요. 토라이 말마따나 지금까지의 상대랑은 다르다고.
결국 주인공 측도 지금 상태로는 승산이 서질않기때문에, 선생님의 우주선을 동원해서 거대전으로 맞서싸워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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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네뷸라 웨폰 모티프가 인도신화(?)에서 나온 세상이 이렇게 생겼다 하는 상상도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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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네뷸라 웨폰 모티프가 인도신화(?)에서 나온 세상이 이렇게 생겼다 하는 상상도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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