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의 이름은 "목적지를 모르는 버스라구"
오늘도 의미심장한 말씀을 해주시는 두목 선생님
어느 여름날, 신노스케(짱구)는 외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유치원 버스가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그리고 버스 안에서 토오루(철수)가 타라고 손짓합니다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확실히 즐거운 여름방학중에 유치원 가면 저렇게 될만도 하겠군요)
유치원이 없어?
이상하게도 신노스케가 귀에 바람을 불어도 반응하지 않는 토오루
그때 바퀴가 터지고
그 때문에 창문에 머리를 박은 마사오(훈이)
확실히 제정신이 아닌 1인
확실히 제정신이 아닌 2인
보오(맹구)는 다행히 제정신인것 같군요
1명이라도 정상이면 안심되는 기분이 이런 것일까요
그런데 유치원을 그냥 지나쳐버리는 버스
어디로 가는 겁니까 두목 선생님!!
그런데 아이들이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습니다
모두 사라져 버리고..
급기야 원장 선생님도 사라져버립니다
위험해!!
이젠 아예 통과해버리는.. (정말 만능 버스군요 자율주행 기능에 통과기능까지..)
그리고 어찌어찌해 어딘가로 오게 되고
그런데 밖에 가족들의 모습들이 보이고..
이번엔 친구들의 모습들이..
어제의 우리들?
여기서 신노스케와 보오는 돌을 찾고 있었군요
서.. 설마!
그런데 이 돌이 무슨 의미가..
닦아보니..
???
what the fu...
분위기가 정말 심상치 않군요
창문을 열어서 돌을 버리려고 해도 열리지 않고
던져도 소용없습니다
응? 네?
오..
오오오
서서히 지워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다시 문자가 나타나고..
점점 더 가속하는 버스
비장의 수단으로 엉덩이를 사용!
이젠 하다하다 날기까지..
젖먹던 힘까지 짜내는 신노스케
위기일발인 그때!
마침내 돌이 깨집니다! (... 신노스케의 엉덩이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정신을 차려보니 둘은 공원에 쓰러져있고..
깨진 돌을 땅속에 묻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됩니다
그나저나 신노스케와 보오는 역시 최강 조합이라고 부를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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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트월킹계의 지존 엄청난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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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18기에서도 미래 맹구가 엄청난 활약을 하는거 보면 떡잎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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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의 엉덩이는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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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녀의 인물들:(인재발견한눈빛으로)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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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방위대중 가장 행동력있는데 신짱과 보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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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걷기부터 짱구가 원조ㅋㅋㅋ | 18.11.16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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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방위대중 가장 행동력있는데 신짱과 보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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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18기에서도 미래 맹구가 엄청난 활약을 하는거 보면 떡잎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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