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달링인더프랑키스]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 完 -

[국대생]

 감동적인 결말이였습니다

 허나 무의미다...

 결말 자체는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톱을 노려라 느낌도 나고

 히로와 제로투의 정신은 먼 시간이 흘러 이어진다는 느낌의 열린결말도 감동적이였구요

 다만 그 전까지의 내용이...

 제 3세력이 나오고 그를 위한 이야기를 충분히 써내려갈 시간이 부족했기에 이런 사단이 난게 아닌가 싶네요

 뭐 준비도 없이 즉흥적으로 나온거 치고 괜찮은 편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개인 제작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즉흥적으로 그때그때 써내려간다는거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만요

 작화만 따지고 본다면 굉장히 안정적으로 흘러갔어요

 특별히 눈에 띄는 작화붕괴도 없었고...그래서 더 짜증나....

 솔직히 재미면에 있어서는 재미없지 않았어요

 그렇기에 충분한 준비를 하고 이야기를 써내려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음에 만들 작품은 달링 인 더 프랑키스를 반면교사 삼아서 오랜 준비를 하고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netji]

결말을 두고 참 말들 많았죠 ..

[내안의소녀]

너의 이름은.

[S.C.A.R.]

그리드맨에서 만회해야 할텐데... 좀 불안해서 안 보고 있습니다. ㅠㅠ

[식물웨건 하로하로]

달링프라는 a-1의 병크죠

[화4성8토1끼3]

그리드맨은 그래도 원작이라면 원작이 있는 상태이니 좀 다를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500원 동전]

만족스러울 결말일까요?
쥔공 둘이 필사적으로 달려도 정작 보스는 멀쩡하고 프랑크스도 규룡도 멸종한 저 세계는 더이상 적을 막을 수단이 없습니다...ㅡㅡ
안 봐도 드래곤볼 슈퍼 자마스편 결말이 오겠죠...ㅡㅡ

[라그나로쓰구이]

그나마 13부대 애들이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이 위안거리였습니다.

[psydriver]

여러 모로 보여줄려는 전개와 주제가 따로 노는 작품이었죠. 그나마 아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하여 살아가는 모습만큼은 만족했습니다.

[l913]

미래를 읽은 카드네

[son-gys22]

수많은 떡밥들중 제대로 해소된것도 없고 막판보스는 2화만에 박살나더니 그대로 힘을 보존했고 규룡은 세력이 거의 사라진 상황에 심지어 지구환경 살린다고 희생해버리고 인류는 우주로부터의 위협을 상대로 막을 무기를 상실했고...그냥 구시대로 돌아간 수준에서 엔딩...
뭔가 마음에 남는게 있으라고 막판에 환생떡밥을 넣었지만 전혀 마음에 안와닿아서 문제...

[루리웹-3591292345]

킬라킬로 쌓은 트리거 이미지 썩☆창 낸 일등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