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방영된 10화 분량의 이야기를 요약해보면
니쿠이맨이라는 흑역사로 출발했던 주인공이
층계를 올라감에 따라 정신적 성장을 거듭하는 내용이었죠
원조 니쿠이맨으로 등장한
(최종보스) 2030 아죠씨...
(* 203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매턴마다 퀵카드의 상징인 크리티컬 스타를 벌어오는 개념예장)
아아, 황제폐하!!
적밥 붐이 왔습니다!!
この軌跡は星のように!
이 궤적은 별과 같이!
샤프트 특유의 각도와 함께
뭔가 주인공에게 살짝 반한듯한?
감정묘사를 보여주었던 토오사카(僞)
그리고
내용과 별개로 뭔가 썸남, 썸녀간의
야릇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장면
이야기의 끝자락에서
네로의 대사를 통해, 왜 애니 제목이
"라스트 앙코르"였는지를 알려주네요.
FGO식으로 페라앙을 요약해 보자면,
퀵찐을 제압하는 버누리당의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 최종보스 레이드에서 버스터 보구를 가진 네로 + 이슈타르 + 가웨인이 참전)
에레쉬키갈의 원본 캐릭터답게
엔딩에서의 페엑린은 원래의 금발 머리로 등장!
방영당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며, 개인적으로 실망도 컸지만
그럼에도 달빠여서 그런지 1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정주행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보았네요.
타입문 팬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제6 특이점(카멜롯), 제7 특이점(바빌로니아) 이야기가
애니화되어 2019년에 방영된다고 하니 이것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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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보구는 아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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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가 버스터인 네로는 캐스터 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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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보구는 아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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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은 아직 미정 아닌가요. 게다가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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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전까지의 암흑기를 한그오는 그대로... | 18.07.30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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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ㅋㅋㅋ 새벽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써서 착각했었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 18.07.30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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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7.30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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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로는 보구가 버스터군요. 당연히 네로는 아츠일 줄 알았더니 | 18.07.30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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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7.30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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