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언제봐도 기똥찬 드립

[지나가던 ??]

난 한달후면 널 이길수 있지만 지금 날 죽여두는게 너한테도

이득이겠지 라는 죠셉의 도발에 넘어가주는 와무우

겉으론 이렇게 말하는 죠셉이지만

속으론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네?

잘못들었습니다?!

오 마이 갓

끝내주는 말장난

말그대로 부터 여기까지만 들으면 느낌이 상당히 엄해지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에시디시가 기둥속 사내중 첫타자

아직 안끝났냐...(0ㅁ0)

진 카승사자는 시시하다며 거절합니다.

카즈를 시작으로 이번엔 자신이 도발하는 와무우와

유쾌하게 폭소하며 사라지는 에시디시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죠죠서기는 기둥속 사내들이 젤 

멋진거 같네요. op에서의 카즈는 남자가 뭐 저리 색시한지

그러게 말이다.

ㅋㅋㅋㅋㅋ

겁나 진지한 상황임에도 뿜을수 밖에 없던 상황

사실 유희왕이나 죠죠는 이런 경우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겐 이 결혼반지 드립이 탑이네요.

와무우, 정확히는 아라키 작가의 저질스러우면서도

묘하게 기똥찬 저 드립이 대단할 뿐입니다.

이런 드립이 또 뭐가 있을까요?

[시로후지시로]

판 츠 마루 미에
YEAH!

[GUMPious]

(그 때 나도 결혼반지 심어놓고 존버했다면 이 꼴을 안당할텐데...)

[SBR 레이서]

드립이 아닙니다.
파문으로 자신의 미래를 예지한 거죠.

[지나가던 ??]

바람폈다는거 들키고 본처에게 구타, 양녀때문에 또 바람폈다고 오해 받아 2차 구타 ㅋㅋ

[적예]

여기서 또 긴토키가 ㅋㅋ

[키라☆요시카게]

결혼반지 두개가 복선이였을줄은...

[라이더 흑견]

중혼죄가 복선일거라곤 생각도못했지

[아톨]

뻥까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