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져있던 로봇청소기를 주어온 모차르트 하지만 고장나있었고
결국 강제로 끌려나온 쇼팽
채팅하던 사람에게 까인 쇼팽
열폭한 쇼팽
우연히 본 아르케돌(보컬로이드 패러디)를 본 쇼팽
이름을 죠리라고 붙여줍니다.
뭔가에 씌여있는게 맞다는 리스트
한편 아르케돌에 빠져있는 소스케
본인이 만든 죠리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쇼팽
하지만 같은 말만하는 죠리에게 현타가 오고
뮤지크를 발동시킵니다
뮤지크의 힘으로 인격을 가지게된 죠리
노래를 부르는 죠리
죠리는 인터넷에 아르케돌의 영상을 보고
본인도 음악을 올리게 됩니다
죠리는 쇼팽에게 말도 없이 혼자 동영상을 올립니다. 이 영상은 대 화제가 되고
미츠루는 이 현상이 뮤지크로 일어난 일이라고 보고합니다
본격적으로 활동하려는 죠리
죠리를 분석해 가상 클래시컬로이드를 양산하려는 미츠루
다른사람들은 쇼팽을 억지로 끌어내기로 합니다.
한편 죠리와 쇼팽은 싸우게 되고 죠리는 다른곳으로 사라지게됩니다
여러모로 성격나쁜 죠리를 잊어버리는 사람들 하지만
그러지 못한 쇼팽은 뮤지크로 본인이 직접 가상의 공간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죠리를 다시 데려와달라는 쇼팽
그래도 어찌 데려와야할지 모르는 소스케일행에게 나타난
패드군입니다. (패드군의 성우는 이시라 아키라)
나타난 죠리
하지만 흥미없다는 죠리
그런것 상관없다는 죠리는 뮤지크를 발동하고
이를본 미츠루는 죠리를 회수하려고 합니다
회수를 멈추려면 죠리에게 감염되있는 뮤지크를 없애면 되지만 그러면 죠리는 초기로 돌아가게 되고 어느쪽이던 사라지게 되는 죠리
어느쪽이던 사라지는 죠리에게 절망한 쇼팽
쇼팽은 죠리에게 뮤지크를 없애면서 죠리는 사라지게 됩니다.
죠리의 모티브는 조르주 상드
뭔가를 꾸미고 있는 미츠루
그리고 쇼팽은 죠리2를 다시 만들며 종료
쇼팽 - 한밤중의 달 (원곡 즉흥환상곡)
쇼팽 - 사랑은 죠리죠리 (원곡 화려한 대왈츠)
조르주 상드
본명은 아망딘 오로르 뤼실 뒤팽 여성의 지휘가 낮았던 19세기 그녀는 남장을 하고 사교계에 출입하거나 문필 활동을 하였으며 《앵디아나》,《콩쉬엘로》,《마의 늪》,《사랑의 요정》등의 작품을 다수 남겼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남성편력으로 유명했는데 쇼팽과 리스트 알프레드 드 뮈세등 여러 남자와 어울렸다고 합니다. (상당히 필력이 높았던 그녀는 후에 여러 남자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책으로 발간하게 됩니다.)
당시 리스트는 조르주를 쇼팽에게 소개해주었는데 상당히 파격적인 그녀에 쇼팽은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조르주의 구애에 둘은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 조르주상드의 나이가 쇼팽보다 6살 위라고 합니다)오랫동안 결핵을 앓고 있던 쇼팽은 성적인 능력은 불능에 가까웠지만 10년이상 연인으로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파격적인 그녀의 행보는 조용한 성격의 쇼팽과 불화를 이르켰으며 10년이상 이어진 둘의 사랑은 결국 조르주 상드의 자식의 문제(전남편의 자식)로 파국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르주 상드는 헤어지면서 쇼팽의 편지를 불태웠다고 합니다.)
전편 여자회에서 리스트가 말한 특이한 여자가 조르주 상드입니다
환상즉흥곡
쇼팽이 1834년에 작곡한 이 곡은 1855년에 출판된 쇼팽의 대표적인 곡입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흑역사..) 쇼팽은 이곡이 맘에 안든다고 폐기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결국 늦게라도 출판된 이 곡은 쇼팽의 4번째 즉흥곡이라고 합니다. (어째서 흑역사라고 한다면... 월광과의 표절문제 이 문제때문에 출판도 늦어졌다고.... 이 에피소드는 2기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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