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혈의 오펀스 - 아트라 믹스타
이 캐릭터 로리캐라고 하지만 사실 일반적으로 애니에서 나오는 합법로리 그런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체구 왜소한 여자아이 그런느낌이죠
근데 사실 현실에서의 제 이상형이 딱 이런 유형이라 바로 보자마자 꽂히더라구요
2. 쿠마미코 - 마치
처음 나왔을때 거의 사쿠라 치요급의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특히 고통받는 모습이 많이나와서 유열물(..) 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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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그야말로 골빈X으로 평생 낙인이 찍혀버렸고
쿠마미코는 유열로 호응을 좀 얻으니까 제작진이 그야말로 폭주를 해버려서
사람들이 도리어 엄청난 불쾌감을 느끼고 하차해버렸죠
물론 작품이 별로인데 캐릭터가 사랑스러워서 아까운 걸로 따지면 셀수 없이 많을것입니다만
(예를들면 저같은 경우엔 당장 생각나는게 건빌파 트라이는 캐릭터들 맘에들어서 그럭저럭 괜찮게 봤고)
저 위에 두 캐릭터가 아쉬운것은 그 흔한 '캐릭터는 좋았다' 소리도 못듣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막장 제작진들 때문에
아트라는 평생 임신드립이 따라다닐 것이며 마치는 사회부적응자 혹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아이처럼 되어버렸죠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재능있는 아이가 막장부모때문에 그 재능을 펼치지도 못하고 인생을 망친경우를 본 느낌이랄까요
좀 더 개념있는 제작진에게서 탄생했으면 훨씬 매력을 뽐낼 수 있었을텐데 유독 저 두캐릭터가 참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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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쿠마미코는 2기 안만든다고 엔딩 그딴식으로 만드는게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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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쿠마미코는 2기 안만든다고 엔딩 그딴식으로 만드는게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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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는 그놈의 찌개하오류만 아니면 될건데..그냥 팀배틀을 하지 말던가... | 18.01.21 0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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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토리가 중요한듯. 빌파는 빌드너클로 욕을 먹더라도 누가봐도 박수칠 전개와 연출을 보여줬는데 찌개하오류는 시드데스마냥 뱅크신으로 떡칠되어버리고 | 18.01.21 0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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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밝히려다가 작품을 망쳐버리는 물주놈들... | 18.01.21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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