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도덕이나 역사 과목 수업 같지만 수업을 감시하고 있는 정부쪽 인사들.
'평등이 인권보다 생명보다 소중하다.'
라는 꽤나 전체주의적 발상이 떠오르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가르키는 교사.
자신들이 원하는데로 교육을 하는 교사를 보고서 돌아가는 정부 관계자들.
그리고 그들의 자신의 수업을 지켜보는 그들의 눈치를 보는 교사.
운동 중에 뒤쳐지는 친구를 등 뒤에 태웠다가는 사회적 생명이 곧바로 끝장난다는 '사상 교정소' 행.
아예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 부터가 '위법' 의 범주에 들어가기에 해당 주제로 이야기조차 해선 안된다.
일단 엄연히 따지만 동화 내용이 딱히 문제는 없다.
하지만 애들용 동화에서도 나오기에는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진다.
아동용 마법소녀물 애니메이션도 별 다를바 없다.
아동용 마법소녀물에서 법에 의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말하고 있다.
자신의 몸의 일부. '머리카락' 임에도 불구하고 테를 자르는 것은 법에 위반하는 짓이다.
그리고 경찰들에겐 이런 '특정 형태'를 자신의 맘대로 하는 것을
사실상 '범죄 행위'로서 받아들여진다.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일단 '선생'의 위치로서의 당연한 의문.
하지만 그럼에도 형태차별법으로 붙잡힌다.
그리고 사상 교정소행이라면 해당 선생의 사회적 생명은 그대로 끝.
헌실의 인류보다 훨씬 더 광적으로 '평등' 이란 것에 중요시하며
인권이나, 생명을 포함한 다른 모든 가치는 평등 아래로 들어가는 무서운 세상.
단순 수인 모에물이라기에는 현실의 어두움이 수면 위로 계속 들어나
표현하기 힘든 불쾌감과 위화감이 느껴지는 세상.
(IP보기클릭)61.77.***.***
실제로도 아우슈비츠를 모티브로한 과거회상 에피소드가 나온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두다리-두팔 가진 4지동물들의 사회가 되더라도 피부색,종교등으로 싸울것이다. 자신과 다른 무언가를 배척하려 하는것은 인간의 슬픈 본성이다... 라는 식의 말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IP보기클릭)112.169.***.***
일단 저 세계에서는 없다고 하지만, 저들이 말하는 진화 전의 인간인 "우리가 사는 세계의 인간"을 (저쪽 그림체로) 실제로 보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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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세계에서는 없다고 하지만, 저들이 말하는 진화 전의 인간인 "우리가 사는 세계의 인간"을 (저쪽 그림체로) 실제로 보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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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아우슈비츠를 모티브로한 과거회상 에피소드가 나온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두다리-두팔 가진 4지동물들의 사회가 되더라도 피부색,종교등으로 싸울것이다. 자신과 다른 무언가를 배척하려 하는것은 인간의 슬픈 본성이다... 라는 식의 말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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