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체육대회
누군가를 바라보는 토모야
침 뱉는 여자를 바라보고 있었군요, 이걸 보면 이번주의 메인은.........
못치는 안나를 좋아하는 남학생입니다. 즉 나츠키의 라이벌
고로 츠요시는 대학생과의 테니스 시합에서 괴멸적인 신체능력을 보여주었죠
전의를 다지는 친구들
표정이 안좋은 침 뱉는 여자
군대에서 제가 배운게 있죠, 걍 짜져있으면 편해여
쟌넨! 히트로드의 대가 케이이치 였습니다!
안나가 여기에 없으니 다른 곳을 찾아보러가는 침 뱉는 여자 입니다만......
토모야의 레이더에 딱 걸렸습니다.
안나를 찾는 침 뱉는 여자에게 안나의 위치를 알려주는 토모야
그리고 안나를 찾아가려는 침 뱉는 여자의 머리를 붙잡습니다.
토모야는 머리카락 페티쉬인지 머리카락을 만집니다. 동생은 하트눈 되면서 마사지를 하더니, 역시나 남매가 쌍으로 변태였군요
토모야는 침 뱉는 여자에게 작업 멘트를 날리지만
침 뱉는 여자 : 법↘ 규↗
침 뱉는 여자는 그런 토모야를 무시하고 안나를 찾으러 갑니다.
케이이치를 만나 다른 애들의 시합을 보러가기로 한 토모야는 목이 마른지 도중에 음료수를 사러 갑니다.
그런 토모야에게 달려드는 여자아이
토모야의 대사로 볼때 전여친 인거 같습니다.
침 뱉는 여자가 원래는 보결 인원이였는데 시합에 나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토모야
토모야 성우가 에구치 타쿠야던데 봉사부 인원들에게 이걸 보여주고 싶군요, 뒈져라 리얼충!!
뒈져라 리얼충!!
토모야 같은 놈들을 바람둥이라고 하는거 맞죠?
와 이런 쩌는 놈..........
뭔가를 느끼고 옆을 보는 토모야의 눈에 보인것은
안나와
침 뱉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해보려는 토모야지만.........
수습은 불가능 했습니다.
뒤 늦게 후회화면 뭐합니까, 버스는 이미 떠난 뒤죠, 이게 일상물인걸 토모야는 다행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후회중인 토모야를 부르는 누군가
테니스 시합에서 이기고 온 나츠키와 츠요시 였습니다.
참고로 츠요시는 대학생과의 테니스 시합에서도 움직이 않았습니다.
소부고의 봉사부에 찾아가는게 어떠니 토모야?
변태 본능 보소.........
이번화 초반에 침 뱉는 여자가 농구 못한다고 했었죠
날라온 공을 잡은 토모야의 앞에
침 뱉는 여자가 있습니다.
침 뱉는 여자에게 응원해보지만, 반응이 시원찮군요
토모야가 이런저런 생각을 할때 쿵소리가 나며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쓰러진건 침 뱉는 여자 였습니다.
옆에 있던 학생에게 사정을 물어보는 토모야
남자 선생님께서 다른곳에 계셔서 이곳에 있는 인원들이 침 뱉는 여자를 옮겨야 합니다.
누군가 자신이 옮기겠다고 지원합니다. 그 사람은........
토모야 였습니다. 침 뱉는 여자 공주님 안기로 안아드는 토모야
토모야의 멋진 모습을 보고 반한 여학생들이 꺅꺅거리자 심판은 통제합니다.
자신도 함께 가겠다는 안나에게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는 토모야
그런 토모야를 바라보는 친구들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군요, 다행입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두고 선생님께서는 나가십니다.
기절한 침 뱉는 여자에게 이야기를 하는 토모야, 그리고
침 뱉는 여자가 마 군이라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마 마 군이라는 사람이 침 뱉는 여자의 남자 혐오증과 관계가 깊은 사람 같군요, 이번주의 무지개빛 데이즈는 여기서 끝납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짧은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주는 안나 분량 많기를 바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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