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블러드 C 최종화의 일부 장면입니다.
기억이 돌아온 후 자신을 공격한 타다요시를 처치하고 만 사야는 그 분노의 검을 나나하라 후미토에게 돌립니다.
그러자 후미토는 "날 죽이고 싶어?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냐."라고 말한 후 토끼처럼 생긴 옛 것을 소환해서 실험의 증거를 인멸할 목적으로 세트장으로 꾸민 가짜 마을에 풀어놓고 맙니다.
그 후 과연 어떤 참극이 펼쳐졌을까요?
마을을 마구 헤집고 다니며 눈에 띄는 마을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습격하기 시작한 옛 것들.
참고로 저 마을 사람들은 후미토가 실험을 위해 고용한 '엑스트라'들인데 주로 돈이 필요하거나 범죄 기록 말소를 원하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속수무책으로 옛 것들에게 채여가는 엑스트라들.
어떻게든 마을에서 도망치려고 했지만.........
결국 대부분 옛 것들에게 끔살당했고(위의 짤들은 전부 '끔살 직전의 장면'들로 끔살 장면을 직접적으로 올리기가 뭐 해서 .................)
옛 것에 붙들리지 않은 사람들도 후미토의 사병들에게 몰살당하고 맙니다..............
사야가 어떻게든 분투를 했지만...........
결국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사야는 모든 걸 잃고 말았습니다.
그 혼란의 와중에도 살아남은 의문의 강아지(라고 쓰고 와타누키 키미히로라고 읽는다)는 사야가 다른 소원을 이루기 위해 갈 거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어디론가로 달려가는 사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BLOOD-C TVA는 막을 내립니다.
한 몇 달 전에 제가 BLOOD-C에 입문하게 됬는데 보면서 가장 놀랐으면서 가장 치를 떨었던 게 위에 나왔던 '증거 인멸'이었습니다. 온화한 표정을 하고 다니면서 저런 야만스런 짓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철면피스런 후미토와 옛 것이었지만 인간보다 더 인간다웠던 사야를 대비해보면서 '대체 인간이란 것들은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가 있는 걸까'라는 생각도 하기도 했죠. 그나저나 저 위의 살육씬을 볼 때 마다 맘 속으로 단테, 김레온, 류 하야부사, 고든 프리먼 같은 만랩들을 보내서 저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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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으로 이어지는 엔딩이 참 씁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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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이 '인간이 동물들을 식재료로써 하찮게 여기는' 장면이 떠올라서 불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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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학살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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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다닐때 아는 동생이 이거 진짜 재밌어요 ~ 형 꼭 보세요 그래서 봤는데 2틀뒤 학교가서 진짜 신나게 욕했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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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c 막판 호러토끼 고어파티는 진짜 너무 잔인했습니다 왠만해서 호러 애니봐도 안놀라는데 저건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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