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디케이드] 라이더 재판

[졸렬한마을]

레이코 살인 혐의로 붙잡힌 나츠미

참고로 아직 죄의 사실여부도 모르는데

거대한 전광판에 나츠미 얼굴을 쳐박는 인권을 쌈싸먹는 위엄을 보여준다

더욱 기가 막힌건 죄의 판단여부를 라이더들의 싸움으로 결정 한다는것이다

즉 마녀사냥이 가능한 세계다

또 검사.변호사만이 싸우는게 아니라 지인들 직장동료.친구.애인.가족 모두 참가 가능하다

[평범하지만평범하지않은사람]

심지어 저 세계관 라이더가 아닌 듣보잡 라이더가 참가해도 바로 화면에 사진올라오면서 생중계까지 한다.

[루리웹-2121185533]

저 라이더 재판을 만들어낸 자가 원작 류우키의 칸자키 시로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사실 지금도 라이더 재판을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본 작의 묘사에 보면 그냥 거울이나 유리창처럼 투영할 수 있는 물체라면 아무데나 들어갔다 나오는 걸로 보이고 카드덱이 망가져도 장착자의 안전만은 확실히 보장해주죠. 저 위의 재판은 나중에 리이매지 나이트인 하구로 렌이 오딘한테 뺏어온 타임 벤트로 무효화해버렸고.

[psydriver]

아무래도 본편의 로열 배틀을 그대로 가져오긴 난감해서 변형을 준 거 같은데,
저건 저것대로 난감하기 그지 없다는 게 문제였죠. 물론 참가자로 선택되는 게
어느 정도 사건에 관련된 형사나 변호사, 검찰, 목격자 등의 관계자로 한정되는
듯 하긴 한데, 그럼에도 문제 투성이인 방식....

[아이젠 소스케]

흉기로 추측되는 포크에 피한방울 안흘렸는데 저세계는 부검도 안하나?

[만렙대위아무로]

그래도 저 라이더들 간의 싸움에서 사망자가 나오진 않는다는게 다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