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학교 옥상으로 뛰어 올라가는 남학생이 있습니다
또 한 명의 여학생이 옥상 난간에 서잇네요
그녀는 "코노하 군은 모를거야" 라는 말을 남긴체
옥상에서 투신하고 마는데요...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그녀의 이름은 아사쿠라 미우
그녀의 가정은 화목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동화책을 읽으며 재미난 이야기를 써내면 모두의 사이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가정의 화목은 돌아오지 않고 친구들마저도 그녀가 지어낸 이야기에 관심갖지 않고 오히려 거짓말쟁이라며 배척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우에게 한 소년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의 이름은 이노우에 코노하
맨 첫번째 스샷에 나왓던 남자아이입니다
그녀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더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는 코노하에게 미우는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어느날 코노하가 미우를 집에 초대했습니다.
코노하가 다른 무언가에 깊은 관심을 주자
미우는 갑자기 형용할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됩니다.
결국 코노하가 아끼던 잉꼬를 죽이고 자신도모르게 기쁜마음을 품엇다는 사실에 섬뜩해진 미우엿으나
자신과는 달리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가는 코노하를 보면서 이내 마음이 바뀌고 맙니다.
그리고 코노하를 붙잡을 수 있는..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코노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것, 그것뿐이라고
생각한 미우는 책장에 있는 이야기를 배끼기 시작합니다.
어느세 시간이 지나 둘은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밝고 친절한 성격덕분인지 인기가 좋은 코노하
그러나 그걸 미우는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자신은 이미 코노하와 성교까지 하고 코노하는 그 여자애에게 관심이 없을뿐만아니라 자꾸 달라붙어서 짜증난다고 거짓말을합니다.
결국 뺨까지 맞고 ㅠㅠ
그러던 어느날 미우는 신인 작가전에 나가겠다고 코노하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배껴서 들려줄 뿐이지 창작은 하지않았던 미우는
결국 한 자도 적지 못한체 투고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미우는 설마 14살 짜리 아이가 상을 타는게 가능하겠어? 하는 마음에 크게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상수상자의 이름은 '이노우에 미우'
그렇습니다. 이 필명은 코노하가 자신의 성과 미우의 이름을 따서 만든 필명입니다.
결국 코노하를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이야기마저 잃은 미우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맙니다..
저 장면을 끝으로 이 화는 끝이 납니다.
이 ova의 시점은 본편 소설의 시작 전 이야기입니다.
결국 코노하는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으며 세상과 단절되고 등등 이것저것 마음고생을 심하게합니다.
그러나 본편의 문학소녀 '아마노 토오코'를 만나면서 그녀에게 치유받고 여튼 싸바싸바해서 잘 됩니다.
미우도 5권에 재등장합니다. 저높은 위치에서 '대' 자로 추락하긴했는데 어케 살긴 살았습니다.
문학소녀가 사실 제목은 무지 순수해보이고 감성적인 내용일거같긴하지만
사실 어케보면 자살미수, 살인 , 아동학대 , 청소년 성매매등.....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책이기도 합니다.
5권이 극장판으로 나오기는 했지만서도
개인적으로 1권 2권이 만화책 판으로 있으니 tva판으로 1권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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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진짜 뭔가 글은 예쁜데 내용은 끈적끈적 질척질척. 많이 농도가 옅어진 히카루도 가끔 불편해질 때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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