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차구차구 외]제 맘에 드는 한애니 여캐들을 모아봅니다.

[메카드지기]

요즘 들어서 국내 제작 애니들에 여자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한창 인기끄는 작품도 있고 한때 센세이션이 일었던 작품들을 모아 그 중에서도 국내 애니중에서 제가 맘에 드는 캐릭터로 여러가지 뽑아봤습니다.☞☜

애니 작중 내용도 요약 들어가 있긴 할꺼에요.

ㅇㅅㅇ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수지

아스타컵의 전직 볼걸 이었다가 메이르의 팬 이기도 했지만 메이르의 경기를 보고 자신이 사모하는 메이르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들떠서 메이르와 같이 뛸 수 있다는 이유 만으로 차구가 만든 타이거킹즈에 들어가 축구를 시작하게 된 캐릭터죠

그 후 아스타 컵 공식 첫 경기인 울프 스피릿츠 전에서 스킬카드를 이용해 첫 골을 넣으면서 타이거 킹즈 창단 공식경기 1호골을 기록하기도 했을 만큼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죠 
대단한 것은 스트라이커인 메이르의 팬이라 볼걸로 경기에서 지켜보는 것도 모자라 축구에 입문하고 결국 같은 팀 선수로 들어가는 데 성공하여 같이 호흡을 맞추며 뛰게 된 의지의 소녀죠

터닝메카드

이소벨

블루랜드에서 온 소녀로 머리가 좋고 냉정 침착하며,예쁘다.이소벨이 소속된 블루랜드 집단에게 테이밍 된 메카니멀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마지막 전쟁때 육체를 잃었지만 펜던트에 영혼이 되어 같이 있는 자신의 아버지인 프랭클린 박사의 뜻을 따라 메카니멀을 봉인하기 위해 지구곳곳에 흩어진 메카니멀들을 모으고 있지만 나찬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이 흔들리게 되어. 메인 메카니멀은 네오와 미리내이며 크로키,옥타 등등 다른 메카니멀도 있죠

최근들어 찬이와 러브라인 같은게 생기고 있었는데 젤로시아의 세뇌로 타락한 상태죠

레이디버그

마리네뜨

풀네임은 마리네뜨 뒤팽 쳉 파리에 사는 중국계 프랑스인 소녀로 장래희망은 패션 디자이너로, 실력도 꽤 좋다네요. 행복과 행운의 요정인 "티키"의 힘이 담긴 귀걸이를 이용해 레이디버그로 변신할 수 있고 같은반 친구 아드리앙(블랙캣)을 짝사랑하고 있으나 아드리앙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을 하기 때문에 별 진전이 없네요. 하지만 변신 시에는 반대로 아드리앙이 변신한 블랙캣이 레이디버그를 짝사랑하지만 레이디버그 쪽은 별로 반응이없다. 아드리앙에 대한 마음이 매우 굳건해서 이성에 관해서는 아드리앙 말고는 정말 아무 반응이 없다. 블랙캣의 대시도 쿨하게 넘기며,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걸 대놓고 티내는 나타니엘 앞에서도 별 반응이 없다.

뭐 매번 거절하긴 하지만 블랙캣을 파트너로서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3화에서 블랙캣이 강도로 몰렸을 때도 그럴 리 없다며 믿어주었고, 10화에서 블랙캣이 다크 큐피드의 화살에 맞았을 때도 키스로 그의 저주를 풀어주기도 했고요. 인기는 블랙캣이 더 좋더라구요.

일단 3가지 정도로만 뽑아봤습니다.

여기 님들은 국내 애니에서 맘에 들거나 들었던 여자 캐릭터 있으신가요?

여담이지만 제 취향을 뽑으니 최근 2010년대 작품이네요.

[오드볼 중사]

레스톨 특수구조대에 나오는 여캐 둘이랑 녹색전차 해모수의 여주인공이 기억에 남네요.

[망상왕]

전 쿵야쿵야의 한소녀를 제일 좋아합니다. 능글맞으면서도 억척스럽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모습이 참 인상적인 히로인이었습니다. 주인공 쿵야들을 넘사벽으로 뛰어넘는 존재감 덕분에 본작을 '한소녀와 떨거지들'로 만들어 버리기도 했죠.

[파랑사야카]

바이클론즈 오미오,또봇 오순경 호감캐에 존예입니다

[개껌No.1]

엘리먼트 헌터의 아리나 유노도 참 좋죠

[자궁응딩펑펑]

터닝메카드 공주희 벨로시아

차구차구 유안 캐스터

[자궁응딩펑펑]

바이클론즈 봉숭 아씨 마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