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츠 3D 극장판 입니다. 이미 아이카츠 극장판은 앞전에 아이돌 3대왕 '호시미야이치고'가 주인공으로 나온 작품이
힘쓰나?'라고 생각하고 얼른 감상에 들어갔습니다. 무려 3D입니다. 개인적으로 3D영화는 '아바타'이후 작품은 별로 3D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관람료 더 받으려는 꼼수로 생각했고 이번 아이카츠3D도 사실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3D라고 300엔
더 줬는데 느낌은 뭐... 역시 글자만 3D더군요.
아이카츠 3D극장판을 보러 극장안에 들어가는데... 먼저 느낀점은 너무너무너무 부끄럽더군요. 그러니까 제 주위에는 모두
미취학 여자아이들이 젊은엄마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하는데, 거기에 국민학교 세대인 남자 하나가 같이 있다는 그 자체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 부끄럽더군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오타쿠라고 불리워도 별로 할말은 없지만 그런 상황은
좀 피해야 겠습니다. 밤11시 이후의 아이들 입장금지인 나이트 상영방영 시간을 이용하거나 그게 아니면 관람을 하지 말아야
겠더군요. 너무너무너무 창피했습니다.
어쨌던 관람을 하려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가서 조심하면서 아이카츠 3D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느낀것은 역시나 글자만
3D입니다. 그리고 작품은 앞전 호시미야이치고의 극장판 다음 극장판이라고 할수 없는 작품이더군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주인공들의 TV판 후반부에 보여주는 컴퓨터그래픽의 댄스장면과 노래, 율동이 전부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것은 아이카츠 제2 극장판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정말 아이카츠 극장판2부는 따로 작품이 준비중이
더군요. 아아키츠 3D 극장판은 그냥 스크린의 커다란~ 화면으로 화려한 주인공들의 율동과 댄스와 노래를 본다~ 정도의
의미입니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뭐 내심 즐거웠습니다만.
보다가 중간에 졸았습니다...; 내용이 전혀 없고 단시 1시간10분동안 노래와 율동 춤만 반복해서 보여주니 어느새 긴장이
풀리고 나른해져서 깜짝 졸았습니다. 물론 1기의 호시미야이치고등 주인공 3인방과 1기 나머지 주인공들이 등장해서
당시 노래와 춤과 율동이 나오니까 얼른 깨서 즐겁게 감상은 했습니다만.
좀 실망이더군요. 정식 아이카츠 2기를 기대하면 될란가?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영이 끝나자 저는 얼른 혼자서
도망가듯 상영관을 뛰쳐나갔습니다. 다음에는 필히 어린아이들 입장이 불가인 밤11시 이후 나이트 상영시간만 골라서
감상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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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른이들이 많지 않았나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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