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란포기담] 중2중2한 미스테리물

[Winterfell]

오프닝에서도 찐하게 풍겨오는 중2 테이스트

작화 절감을 위해서인지, 엑스트라들에겐 가차없습니다. 

대신 저런 실루엣 연출을 역으로 이용해서 새로운 등장인물의 경우 실루엣에서 명확한 얼굴로 바뀌는 식으로

꽤 감각적으로 연출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상황설명을 하는 도중에 이렇게 연극식 연출로 보여주는게 특징

일단은 '소년'

주인공들이 살짝 맛이 갔다는 점에서 영드인 셜록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기대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방구석폥귄]

뭔가 샤프트 비스무리한... (왜지 이건 노이타미나인데...)

[루게이]

작화가 아임즈랑비슷한듯.. 제작사어디입니까?

[니코 다이스키]

암살교실 만든 라르케 입니다

[茶太]

제작사는 다르지만 캐릭터 디자이너는 트윈테일의 그 분이 맞습니다.

[나랏미르]

주인공들이 변태스러워서 의외로 재밌더군요.특히 코바야시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에한 제3의 성 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위험한 취향의 변태...

[루게이]

좋네요 제취향

[나랏미르]

아니,이 변태라는게 성벽이 희안하다는 소리가 아니라...사고체계나 호불호의 취향이 평범함에서 벗어난 상당히 위험한 것이라는 의미...ㅡㅡㅋ

[쫄라맨]

주인공들 부터가 상당히 범상치 않습니다.
목숨이 오가는 사건들을 오히려 즐기는 아케치, 코바야시 를 보면, 야가미 라이토 저리가라 할 정도의 악역이 돼도 이상할게 없겠어요. ㄷㄷㄷㄷㄷ

[니코 다이스키]

여캐가 안나왔어 ㅠ

[茶太]

@rampokitan 회색의 실루엣으로 그려져 있는 캐릭터들. 코바야시는, 그들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개인을 인식하여 "보인다"는게 되는거죠. 각 캐릭터들이 보고 있는 경치의 표현의 차이에도 주목해 주십시오. https://twitter.com/rampokitan/status/616640407393435648

[쫄라맨]

특이한 캐릭들(특히 탐정과 조수) 땜에 한번 봤는데, 간만에 미스테리,스릴러에 어울리는 연출에 빠지게 되네요^^
아직은 인물과 작품소개 정도의 전개지만, 상당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