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건 1기 오프닝, 두번째건 2기 오프닝입니다. 둘다 노래랑 센스가 좋습니다. 덤으로 거의 매화마다 오프닝 연출이 바뀝니다.
ef 스리즈는 ef - a tale of memories와 ef - a tale of melodies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기가 메모리즈이고, 2기가 멜로디즈입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자주 햇갈리죠.
미연시 원작으로 ef - a fairy tale of the two를 두개로 나누어 제작한 겁니다.
이 작품의 큰 특징이라면, 주인공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명이 번갈아 가며 이야기를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각기 개성적인 주인공들의 다양한 사랑방식을 보면서 이야기가 진행됍니다.
손발이 퇴겔하는 치히로와 렌지, 농구할래 붕가할래로 유명한(......) 미야코와 케이와 히로의 3각관계(나중에 한명은 다른 주인공과 사귑니다.), 정렬적인 키잡의 슈이치와 미즈키, 2장의 대표적인 주인공 유우와 유코 등등 여러명의 주인공 시점이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점점 몰입돼어갑니다.
이 작품의 작화는 좀 떨어지긴 합니다. 그러나 오프닝은 매우 훌륭하며. 제일 뛰어난 점은 연출입니다.
1기의 전화박스 고백신 같은 장면같이나, 2기의 구라쟁이! 라고 외치는 장면 등등 여러 연출은 정말 소름돋게 뛰어납니다.
그러나 작품의 최고의 문제는 후반에 한번에 몰아치는 타입의 애니인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겁고 루즈한 편이라 초중반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고, 연출은 좋으나 작화의 상태가 떨어지는 편이라 간간히 불만점은 보입니다.
그리고 치히로와 렌지커플의 손발퇴겔은 다른 커플보다 매우 심해서 항마력이 많이 필요합니다.(왠지 일주일간의 프렌즈와 비슷한 커플이죠. 설정도 그렇고)
2기의 경우는 작화와 연출은 더욱 좋아졌지만, 분위기는 더더욱 무거워졌죠.(......)
이 작품의 경우는 뛰어난 연출과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 그리고 작품을 끝까지 볼 수 있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재미는 후반에 몰아치기에.
덤으로 샤프트에서 맡아서 그런가 샤프트 연출이 많이 보입니다.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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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연출의 정점을 찍은 작품 ELISA를 알게해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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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압도적인 연출력에... 진짜 감동한 애니... 스토리보다... 톡톡 튀는 연출 솜씨에 더 반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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