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리지널은 어느 의미에서의 리아스를 위한 오리지널 같습니다
바로 '부장'으로 불리지 않고 '리아스'로 불리기 위한 오리지널 에피소드죠..
즉 3기로 끝! 애초에 '리아스'로 불리게 되는게 상당히 후반부이니.. 3기로 끝을 보겠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지난 패룡화 <저거노트 드라이브> 이후로 계속해서 남아있는 부스티드 기어
그 이유는 어중간한 패룡화로 인한 잇세이 안에 남아있는 데미지 - 수명이죠
악마의 보통 수명은 1만년 이라고도 합니다만 아마 원작 대로라면 이때의 수명은 100살 정도로 줄었습니다
아시아의 회복
팔은 돌아왔지만 수명은 못 돌아왔습니다 - 이 사실을 아는 건 아자젤과 잇세이 뿐
???: 서비스 서비스!
자신만 빼고 진도가 나가는 모습을 보고 질투 혹은 부러움 아니면 잇세이에게 서러움(그놈의 부장 드립)
패룡화의 일부분이 남아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로키의 저주가 - 오리지널 부분입니다
원래 북부 신의 한명인 로키의 퇴장이 원작에서는 좀 아쉽긴 했죠 쉽게 리타이어 했달까..
어찌됬든 신이니까요
3기와서 버프받네요
우리의 잇세이가 이런 진도 빼는 짓을 할리가 없어!
알고보니 가짜 잇세이
- 어떻게 해서 마계에서 현세로 온 것인지는 태클을 걸지 맙시다
완전히 다른 잇세이에게 빠져버린 리아스
로키의 저주
오피스가 잇세이 안에 있는 것을 없앴습니다
로키는 잇세이의 심층의식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바로 레이나레..
은근 계속해서 3기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1화처럼요
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포스는 여전합니다
어쩐지 9화 당시 패룡화 했는데 레이나레가 나온다 했습니다..
드뎌 가까이에서 얼굴이 나왔어 아쥬카 만만세!
차원의 틈으로 간 리아스를 구하기 위해 발리와의 협력을 구하는 장면
오리지널 엔딩을 어케 낼지가 궁금합니다
가슴 드래곤 노래가 계속해서 안 나오는 것을 보니
오리지널을 11화에서 끝내고 12화 개그파트로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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