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큐자는 밥탐중
아키라는 지난번 라이토의 몸에서 나온 어둠이 신경쓰입니다
왜건은 또 어둠이 묻어나온다며 투덜투덜
이때 토큐자의 총재가 호출했다고합니다
그 토깽이는 위험한 일이 일어나는거 아니면 안부르던데... 하면서 불안불안
한편 쉐도우라인의 캐슬 터미널
본래 어둠은 빛을 없애야하는데
제트는 그러기는 커녕 토큐1호나 그릿타를 가지려고했다며
진작에 이상한걸 눈치챘어야했는데 자신의 실수라고 말합니다
레인보우 터미널에 도착한 토큐자
총재가 선풍기를 들고 기다리고있네요
갑자기 어둠클리너라며 선풍기를 트는데
라이토 몸에서 어둠이 나온다?!
그보다 저렇게 작은데 쎈 선풍기 저도 가지고싶네요
비밀기지에 온 제트는 계속 처음 반짝임을 발견했을때가 신경쓰입니다
그때처럼 손을 뻗는 제트
자연스럽게 라이토가 오버랩됩니다
심상치않은 연출
제44역 스바루가하마로
역시는 역시 역시라는 총재
아키라도 라이토의 몸에서 어둠이 나오는 것을 보았고 그건 바로 제트의 어둠이라고 말합니다
토큐자 중에서도 가장 많이 제트와 접촉한 라이토지만
그보다 애초에 어둠과 만났을때 무슨일이 있었을꺼라 추측하는 총재
이쪽은 제트가 가장 처음 반짝임을 만났을때 무언가 있었을거라 추측합니다
스바루가하마가 어둠에 잠겼을때
그들의 이메지네이션이 어둠과 반발하여 토큐자는 레인보우 라인으로 떨어졌었고
그중 가장 이메지네이션이 강했던 라이토는 쉐도우라인의 쿠라이너까지 튕겨져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그게 아니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이때 그릿타가 협력하고 싶다고 연락이 들어옵니다
그릿타에게 있는 슈바르츠의 쿠라이너라면 제트의 어둠을 비집고 들어가는게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그릿타는 아무도 더이상 사라지지 않았으면 한다며
그러기위해 좋은 방법이 딱 하나 있다고 말합니다
아키라도 그 방법이라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라이토는 열외입니다
총재도 나서서 말리는 상황
라이토는 가겠다고하지만 역시나 위험하다며 저지합니다
그릿타도 라이토의 몸에서 어둠을 느꼈다며 말을 보탭니다
이때 그릿타가 라이토를 밀어낸 이유는
라이토의 몸에서 느껴지는 어둠이 심상치 않아서 제트가 라이토를 흡수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던 것
라이토는 그래도 평범하지 않았던 이 여행의 목표가 스바루가하마인데
자신만 빠질수는 없다고 같이 가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기들 말도 들어달라는 토캇치
결국 묶고
입도 막고
열차도 압수합니다
질질질
라이토를 결박해서 끌고간 총재...
과연 뭘 할런지...
토캇치의 형
소꿉친구로는 울트라맨 긴가로 변신하는 라이토가...
미오의 아버지
카구라네 가족
히카리의 어머니
슈바르츠의 쿠라이너를 선두로 내세워서 출발하는 토큐자
강제 도킹!
제트의 어둠을 뚫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를 발견한 모루쿠
캐슬 터미널의 수문장인 관리자 폰을 보냅니다
변신이 도중에 풀리지 않도록 하이퍼 모드로 강화하고
아키라가 대신 상대
나머지는 작전을 수행하러 갑니다
이때 이를 본 제트가 "라이토인가..."하더니
공격해서 요격해버립니다
캐슬터미널에 도착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모두 무사한 상황
클로즈가 몰려와서 싸우게됩니다
한창 정신없는데
환승하려던 열차를 라이토가 나이스 캐치!
알고보니 탈출해서
열차가 출발할때
몰래 침입했던것
그래도 역시 자신도 함께하고 싶었고
왠지 꼭 제트를 만나야할것같았다던 라이토
막 캐슬 터미널에 도착했을때 라이토는 비밀기지에 있던 제트를 발견했었습니다
제트도 열차에서 라이토의 기운을 느끼고 공격했던것
운명의 상대
라이토는 제트를 만나러 가겠다고 가버리고
클로즈가 다시 몰려와서 일단 토큐자는 라이토를 말리기보다 작전을 수행하기로 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모루쿠와 네로
필살기도 깨지고 밀리는 아키라
그 옆을 지나가는 라이토
어둠에 덮히기 전 손을 잡았던 토큐자
하지만 이때 라이토만 무언가 느끼고 저지하러 갑니다
그러면서 어둠에 휩쌓였고 그 다음은 기억이 안나는 라이토
드디어 제트를 만납니다
하지만 제트도 그 당시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젠 다 귀찮다며 다시 한번더 어둠으로 뒤덮어버리면 되겠지 하면서 손을 뻗는데
어둠속에서 손이 뻗어오는 모습이 떠오르며
기겁하는 라이토
급히 변신하려 하는데
몸에서 어둠이 뿜어져 나옵니다
그리고 고통을 호소하듯 비명을 지르는 라이토
완전히 어둠에 갇혀버립니다
아직도 토큐자가 안와서 왜 안오나?하는 중
지진이 일어납니다
캐슬 터미널의 조종 콕피트에 들어온 그릿타
원래 목적은 요격이 아니라 여기에서 캐슬 터미널을 조종해서
스바루가하마랑 떨어트리고 원래 있었던 깊고깊은 어둠으로 보낼 생각이었던 것
그럼 다시 어둠속에서 나오기 힘든 캐슬 터미널은 쉐도우괴인드로가 함께 한동안 어둠에 있어야하고
스바루가하마는 돌아올수있는 상황
비록 미봉책이지만 싸우다 다치거나 죽는 인원은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작전이 성공했다며 기뻐하는 토큐자
아키라는 근성의 롤링 버켓 브레이크로 승리
어둠속에 히카루의 몸에서 한줄기 빛이 세어나오면서
반짝 반짝 작은별 노래가 들려옵니다
제트가 끌린 반짝임이 라이토임을 확신
하지만 어째서 그런 라이토가 지금은 어둠속에 있는지 묻지만...
라이토는 어둠의 토큐1호가 됩니다
새까만 슈츠인데 반짝이는 거 은근히 괜찮네요
그리고 다음화 예고에 끝자락에 소개된 닌닌자
토큐자VS쿄류자에서 선행등장한 닌닌자!
전국시대의 무사들이 요괴로 환생한 것을 봉인한 할아버지 닌자
그 요괴들이 다시 나타나면서 손자인 레드와 손녀인 화이트와 함께 할아버지 제자로 들어간다는 이야기라고하는데
모모닌자만 믿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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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가 귀여움이 낮아 보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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