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쁘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연출은 - 언어의 정원 외

[패턴靑사야카]

이따금 씩 일상의 풍경에서 느껴지는

짧은 경외감이나 아름다움을

영화의 모든 곳에 세밀하게 담고 있어서 좋아요.

흔히 하는 요리

집에서 반찬을 하다가 집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에

주방이 빛나면서 온통 빛으로 가득할 때라던가

무채색의 지하철이지만

비내린 뒤 반짝거리는 지하철 역 내부라던지

김이 나는 식사라던지

같은 계절 속에서 달라지는 도시의 모습이라던지

아침마다 보는 충전 중인 핸드폰이라던지

햇빛 가득하던 고등학교 시절 교실이라던지

화려하고 많은 의미가 숨겨진 어려운 연출도 좋지만

일상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려고 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편안해집니다.

[다크 브라더후드]

그리고 발페티시

[SAIKO★DAZE]

커플브레이커로 유명한 양반이 유일하게 그 짓 안한거 보면
발때문인듯

[WHF]

배경이 정말 이쁘죠. 언어의 정원은 희망적으로 끝나서 더욱 좋았습니다.

[카토프]

현실에서 느낄수 있는 작은것들을 좀더 아름답게 부각시키는걸 잘하는거 같음 ㅋ..

[슈레이드]

보통 히로인의 손을 잡는데

히로인 발을 잡는 주인공은 첨 봤네요

[RedbutH]

발은 사랑입니다

[지인동]

투니버스에서 별의 목소리 처음 접하고, 'ㅅㅂ둘이 만나야되는데...남주새키 뭐 하냐...' 이 생각만 몇 년...그러다 코믹스판, 소설판 보고...아 둘이 만나겠구나...흐규흐규

[류우타]

발작업의 정원

[엔드오브버밀리온]

또한 주인공 성우는 이리노 미유

[유앙씨]

진짜 빛의 마술사

[호구라도 좋아]

사스가 빛의 마술사

[뽕빨군]

아무데서나 스샷찍어도 바탕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