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전이 오이카와가 있는 아오바죠사이라 아오바죠사이의 시합을 보러온 카라스노.
4연속 서비스에이스로 점수를 따내고 있습니다. (서비스에이스 = 서브만으로 점수를 내는것)
그리고 오이카와를 유심히 보는 카게야마..... 오이카와를 확실히 인정하고 존경하고 있죠.
카게야마가 천재라고 칭송받고 있지만 오이카와도 능력은 굉장히 뛰어납니다.
팀의 능력을 100% 발휘할수 있는 오이카와의 친화력(?)은 시라토리자와의 우시지마가 인정할 정도지요.
다들 오이카와의 능력에 긴장하고 있는데 천진난만한 최단신 조.
미팅을 가지려고 학교로 돌아갔을때 TV에서 카라스노가 나온다고 해서 두근두근 하고 봤더니......
오이카와.
카라스노 배구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두에 나왔다고 하는데 정작 카라스노는 못봄)
오랜만에 나온 호러장면!
이 뒤에 미팅을 하는데 대충 오이카와의 서브는 강력하고 츠키시마랑 히나타는 리시브 못하니까 안받는 포메이션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저번 연습시합때 오이카와가 한 선언때문에 날을 곤두세우고 있는 카게야마
히나타가 격려(?) 해주고 카게야마는 평상시대로 '반드시 이긴다' 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니가 내 엄마라도 되냐? (충격과 공포의 정발판 번역)
초등학생 배구클럽부터 지내온 오이카와랑 이와이즈미는 사이가 좋습니다.
히나타에게 격려는 받았지만 여전히 잠 못드는 카게야마.
히이익.
꽤 공포를 부르는 장면이지만 오이카와가 노력가라는걸 보여주는 면이죠.
시합 전, 한명한명 선수의 상태를 살피며 컨디션을 파악하는 오이카와. 어느 팀에 들어가도 그 팀원의 100%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카게야마가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주전 세터자리에 있지만 중학생때까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이카와가 졸업하고 나서야 주전 세터가 되어서 '코트위의 왕'이라고 불리게 되었죠.
계속 벤치에서 지켜봐온, 선배와의 시합.
오이카와가 인기캐릭터인 이유가 잘생긴것도 있겠지만, 본인도 상당한 실력자인데도 카게야마에 대한 열등감이 엄청나다는 거에 있죠.
오이카와에게 이번에도 이길거라고 승리 선언하는 괴짜콤비.
오이카와가 주장인 이유가 있죠. 평소에는 이와이즈미에게 까이지만 시합때 발휘되는 카리스마.
시작부터 투어택(세터가 토스를 하지않고 직접 공을 쳐넣음) 으로 점수를 버는 오이카와.
제대로 어그로도 끌어주고 갑니다.
투어택으로 경계하게 만들어 놓고 공중에서 모션을 변화하는 오이카와.
그리고 카게야마가 천재라고 불리는 이유.......
일단 상대와 호흡을 맞추는건 스가나 오이카와보다는 딸리지만 세터로서의 능력치는 카게야마가 압도적이죠.
(괴짜 속공도 카게야마밖에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고)
그리고 그 경험차도 재능이란걸로 극복해낼 수 있으니까 스가도 오이카와도 카게야마한테 열등감을 가지고 있죠.
아무튼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의 투어택을 되갚아줘서 통쾌하게 끝났습니다. 연출도 멋졌네요.
히나타인척 하고 타나카....가 아니라 사실 아사히도 아니고 었고 카게야마의 투어택이다, 짜샤!!! 같은 느낌이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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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노는 진짜 세터와 리베로가 심각할정도로 사기급 특히 리베로는 이때까지 노아의 라이벌이 아직까지 안나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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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8화에서 발로 리시브 할때 소름돋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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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은 이와짱을 안보니까에서 왠지 모르게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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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물 아닙니다. 스포츠 물입니다!(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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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노는 진짜 세터와 리베로가 심각할정도로 사기급 특히 리베로는 이때까지 노아의 라이벌이 아직까지 안나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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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8화에서 발로 리시브 할때 소름돋음 ㄷㄷ | 14.08.11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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