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남는 오프닝곡
제가 생각하기에 게임을 애니로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명작으로쳐도 손색없을거라 생각되는 투하트를 복습 해보았습니다.
제가 투하트를 처음 접한건 퀸오브하트였죠. 물론 그땐 여기나온 캐릭터도 미연시가 뭔지도 몰랐을때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투하트 게임도 알게되고 Leaf도 알게되고 그렇고 그렇게 되죠. 투하트애니를 투니버스에서도 했다고 하는데
당시 케이블을 따로 안쓰고 아파트내의 케이블(비디오켜서 채널돌리는것)을 쓰는 저희집으로는 투니버스는 꿈의 채널이었죠.
그래서 전 채널 돌리다보니 나온 일본카툰네트워크에서 닌쿠나 라무炎나 패트레이버 같은걸 봤었죠.
처음 애니를 봤을때 그림체에 놀랐습니다. 작화도 색감도 원작보다 좋아서 말이죠. 너무 축처진 눈도 사람 찌를듯한 볼살이 없어졌습니다.
승리의 소꿉친구 카미기시 아카리. 지금은 패배의 상징,호라모젠젠인 소꿉친구이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약속된 승리의 소꿉친구였죠.
이쁘지, 요리잘하지, 일편단심이지, 현모양처입니다. 근데 지금보면 꽤나 무서운 애더군요. 어릴적 남주인공이 곰인형사줘서 곰관련
상품을 좋아하고 모으기 시작하고 주인공이 댕기머리 지겹다고 하니까 바로 싹뚝 잘라버리고. 성우가 호구왕 (카와스미 아야코)
나가오카 시호. 주인공과는 중학교때 알게되고 그때부터 주인공과 친구로 지내오는데 항상 티격태격하며 지내다가 애니 끝날때즘
주인공에게 연심을 느끼게 되지만 절친인 아카리를 위해서 포기합니다. 게임에서도 얘만은 엔딩이 미묘하죠. PS판은 스토리가
다르다는데 못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쿠르세가와 세리카. 스토리내 대기업인 쿠르세가와 그룹의 딸입니다.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입니다. 흑마술 오타쿠인데다가
주인공을 필터로 거쳐야 대화가 됩니다. 옛날에 제일 좋아하던 캐릭 넘버2 입니다. 성우가 체리의 토모요(이와오 쥰코)
아야카라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습니다. 다른 여학교에 다니고 언니와 달리 활발한 성격에 격투기를 합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다고 들은) 메이드로보의 시초(라고 생각하는) 모에 캐릭터 멀티(마루치). 로봇입니다.
확실한진 모르겠지만 옛날에 상당한 인기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저도 그때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랬더라 라는 기억이 남아있는데
귀엽긴 합니다. 성우가 호리에유이
격투소녀 마츠바라 아오이, 세리카의 동생인 아야카를 동경합니다.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격투기동아리를 만들고 활동중인
건강한 소녀. 옛날 제일 좋아하던 캐릭 넘버3 입니다. 이유는 공략이 쉬워서(방과후 동아리활동만 참석하면 공략됩니다.)
성우가 이슬이 (이이즈카 마유미)
쿨한 위원장 호시나 토모코. 관서사투리를 쓰는 위원장캐릭터입니다. 쿨데레(?)인데 데레가 부족해서 엑스트라3인방(사진은 +1)이
항상 시비를 걸어옵니다. 성우가 체리의 케로베로스??(히사카와 아야)
초능력 소녀 히메카와 코토네. 애니에서 꽤나 의외였던 캐릭터 입니다. 주인공에게 플래그가 서지않고 주인공 절친인 사토 마사시를
좋아합니다.(애니에서) 실제로 애니에피소드에서 남자주인공과의 대화는 거의 없고 아카리가 대부분 갈등을 해결합니다.
게임에서는 예지능력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염동력자 였지만 애니에서는 예지능력자로 표현됩니다. 제일좋아하는 캐릭 넘버1
취급 상향 히나야마 리오. 게임에서는 클리어 후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CG취급을 배경CG와 함께 가타CG로 취급해
안습이었던 히로인. 하지만 애니에서는 개인 에피소드 1개를 꿰차고 주인공과 데이트까지 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하지만 애니내에서 남주인공에게 연심을 보이는 히로인은 리오와 아카리, 애니 끝자락에 시호고 말고는 그냥 사이좋은정도.
옛날부터 남주인공을 좋아하지만 아카리의 존재때문에 포기하게 됩니다. 성우가 피카츄 (오타니 이쿠에)
공기 히로인 미야우치 레미. 알고보면 소꿉친구 는 게임에서의 내용이고 애니에서는 히로인이라는 타이틀이 아까운 배경
캐릭터. 개인 에피소드 하나없이 간간히 등장해서 어색한 외국어와 어색한 일본어와 속담을 쓰는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키라보살)
게임에서 애니로 제작되었는데 게임 시나리오와는 크게 다르게 흘러가는게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하렘도 아니고
매회 훈훈한 좋은 학원물이 되었습니다. 레미에피소드가 빠진건 아쉽지만 각캐릭터 에피소드가 잘짜여지고 작화도 좋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쿨이라 안보신분들도 한번정도 봐도 괜찮을듯 합니다.
참고로 1화 끝에 시호가 부른 노래는 웨딩피치DX에서 사루비아가 부른 一億一の奇跡(1억1의 기적) 이라는 노래입니다.
옛날에 뭘까 뭘까 한창 찾았더던게 기억나서 써봅니다. 한창 찾아도 안나와서 결국 일본 사이트 뒤져서 알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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