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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골든타임]오빠의 인생을 파멸로 이끈 여동생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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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엄청 짜증났습니다. 그걸 지켜보고 무조건 감싸는 팔랑귀 소심쟁이 반리는 더욱 속터짐. 카미나 같았으면은 린다에게 수정 싸다구를 날렸을듯.
13.12.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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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장면은 그냥 열불날 뿐이었죠. 사람을 맹목적으로 그저 믿기만 해서는 인생 쓰레기장으로 직행하게되는데 말입니다. 저 여자가 눈물연기로 린다 넘겨버리고 저 남자랑 뒹구는 모습이 머리에 선하게 떠오르네요. 멍청한것들이 행동력까지 있으면 어떻게되는지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13.12.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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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창문 틈으로 린다와 반리 처다보는 바람 상대 봤을 때도 느낌이 "아 이거 그냥은 안넘어 가겠구나..." 했었고 린다가 오빠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는걸 보고는 일이 터졌구나라고 느꼈지요...
13.12.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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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터질 폭탄이죠. 현실이라면 저 안경잡이와는 계속 ㅅㅅ프랜드로 지내는게 일반적 입니다. "결혼은 남편과 연애는 남자친구와 "의 전형적인 패턴이죠.
13.12.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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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린다가 여자를 대표하지는 않아요 ㅠㅠ
13.12.0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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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비해 여자 스펙이 좋네요
13.12.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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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린다 한티 몰빵된듯 | 13.12.01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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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린다가 아니라 약혼녀 말하시는거 같음. | 13.12.01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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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린다한테 몰빵이 되어서 오빠 스펙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말한거같네요. | 13.12.02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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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갈등이 컸죠. 작중에서도 말하지만, 오빠를 속인 여자를 아에 작살내려다가 오빠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기도 힘들고 결국 그냥 그렇게 진행됬죠. 그 뒤에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진 별일 없는모양입니다.
13.12.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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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언젠가는 터질 폭탄이죠. 현실이라면 저 안경잡이와는 계속 ㅅㅅ프랜드로 지내는게 일반적 입니다. "결혼은 남편과 연애는 남자친구와 "의 전형적인 패턴이죠. | 13.12.01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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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여자들은...퉷!!!
13.12.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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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린다가 여자를 대표하지는 않아요 ㅠㅠ | 13.12.01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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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창문 틈으로 린다와 반리 처다보는 바람 상대 봤을 때도 느낌이 "아 이거 그냥은 안넘어 가겠구나..." 했었고 린다가 오빠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는걸 보고는 일이 터졌구나라고 느꼈지요...
13.12.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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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얀데레 일지도. 나를 버린 오빠에게 복수를...
13.12.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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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2.01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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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엄청 짜증났습니다. 그걸 지켜보고 무조건 감싸는 팔랑귀 소심쟁이 반리는 더욱 속터짐. 카미나 같았으면은 린다에게 수정 싸다구를 날렸을듯.
13.12.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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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꽉 깨물어! 그런 어른 수정해버리겠어! | 13.12.02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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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위하는게 어떤건지 모르는거겠죠 나름 어른스러운 대처라고 생각하면서 한거겠지만 결국은 구렁텅이에 빠지는 결과가 될뿐
13.12.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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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장면은 그냥 열불날 뿐이었죠. 사람을 맹목적으로 그저 믿기만 해서는 인생 쓰레기장으로 직행하게되는데 말입니다. 저 여자가 눈물연기로 린다 넘겨버리고 저 남자랑 뒹구는 모습이 머리에 선하게 떠오르네요. 멍청한것들이 행동력까지 있으면 어떻게되는지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13.12.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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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때문에 사고 당하고 기억을 잃은 반리에게 어설프게 다가갔다가 또 어떻게 되는게 아닐까 하고 혼자 끙끙거리기까지 했으니.. 결혼을 앞두고 세상을 다 가진것 처럼 기뻐하는 오빠에게 다 불어서 상처를 입히느냐 나중에 더 큰 상처를 입을지 모르지만 일단 유하게 넘어가느냐, 린다의 겁많은 성격상 고민하는것도 어쩔수 없죠 결과적으로 ㅁㅁ이 됬던 뭐가 됬던 저기서 냅다 불어버리는건 오히려 캐릭터 성격에 안맞는 전개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13.12.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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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작을 안봐서 잘모르겠지만 혹시 린다 그 남자한테 당하고 입막음당한 막장인가요;?
13.12.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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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가 린다 차라도 하자고 불러놓고 같이 짜고 레이프 ㅋㅋㅋㅋㅋ 린다같이 어리숙한 여자는 걸려들수도 있겠네요. 설마 그런 전개는 아니길 바랍니다. 진짜 그런전개였으면 독자들 멘탈 깨질듯.. | 13.12.01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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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리건도 그렇고 린다는 주어진 현실에 대해서 겁을 먹고 회피하거나 도망가려는 성질이 있는거 같더군요. 이 에피소드에서 그게 극대화되었고 저도 정도를 넘은게 사실이라고 봅니다. 설령 아픔을 동반하더라도 잘못된 것을 변화시키기 위한 용기가 그녀 자신에게나 주변사람들에게 더 이로웠을거라는 생각인데...너무 솔직하지 못한게 흠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양손의 꽃이라고는 하는데, 과연 좋기만 한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하나는 애정을 받는다는 확신이 없어서 스토킹에 가까운 집착을 보이는 여자고 다른 하나는 주어진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잘못인걸 알면서도 도피를 선택하는 여자니.
13.12.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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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생각하는 거지만 지금 반리가 고3 반리보다 확실히 인물됨이 낫군요(...). | 13.12.02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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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리셋됐는데 인간이 성장한 어이없는 경우(...) | 13.12.02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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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같은 스타일이 NTR에 빠져서 못헤어나가고 다른여자들을 파멸로 이끌 인재입니다
13.12.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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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 | 13.12.02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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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형적이 패배자의 패턴을 보여주네요 패배자 DNA라도 타고 난건가... 오빠도 이런거 보니 린다 집안의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듯 ㅋㅋㅋ
13.12.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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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메이킹이 완전 똥. 뭐 그 덕분에 반대로 몰입이 되는 걸지도 모르지만 저거 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이제 골든 타임은 신경도 안쓸겁니다 아..여태 산 책은 어쩔 ㅠㅠ
13.12.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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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원작 3권 앞부분에 나오는 내용이던데 여태 사고 안 읽으신 건가요? | 13.12.02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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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더럽네 렌쫑으로 정화하러 가야지
13.12.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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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를 압살한 마시로는 그 이후 한 해 고통의 세월을 보내게 되는데....
13.12.0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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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릴게 두려워서 폭탄을 쉬쉬 덮는게 과연 어른의 자세일까요? 하여간 저 부분은 정말 깨는 부분이죠.
13.12.0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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