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은하영웅전설 5화] 카스트로프 동란

[아니메점원]

은하영웅전설 시작합니다

은하제국의 라파트 성

은하제국의 명문 카스트로프 공작가 살고있는 이곳

전대 당주이자 전직 재무상서 였던 오이겐 폰 카스트로프 는 지위를 이용해 막대한 재산을축적

은하제국이 이를 회수하려고 하자 

아들인 막시밀리언 폰 카스트로프는 이에 반발 이곳에서 제국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던것이다

그곳에 있던 프란츠 폰 마린돌프 백작은 막시밀리언 에게 항복을 제의 하지만

막시밀리언 은 무시해버립니다

이때 라파트 성 으로 은하제국군의 토벌군 이 3000척 나타납니다

토벌군은 막시밀리언 이 항복을 거부하자 포격을 가합니다

하지만 라파트 성에는 방위 위성이 있었습니다..

그 방위 위성은 자유행성동맹의 수도 하이네센을 보호하는 아르테미스의 목걸이

그와 똑같은것...

토벌군은 막심한 피해를 입고 후퇴하기로 결정합니다

막시밀리언은 자신에게 무적의 방어 위성이 있다는 사실에 제국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던것입니다.

그리고 비밀을 알게된 프란츠 폰 마린돌프 를 감옥에다 구금 합니다

한편 제국 의 원수부

저번 아스타테회전으로 원수에 오른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백작은 이제 원수부로 출근합니다

또한 친구인 키르히아이스도 단번에 소장으로 임명

원수가 되고 휘하의 진영도 자기 마음대로 꾸릴수게 된 라인하르트

그는 평민 귀족을 막론하고 인재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번 카스트로프 동란 의 토벌군의 대장으로 이번에 제독이 된 키르히아이스를 

출전 시킵니다 

저번에 출전해서 후퇴 하고 돌아온 3000척의 함선 보다 더 적은 2000척의 함선으로

출진 하는 은하제국 의 함대들

(은하제국은 출진 시 함선 자체 를 지상에서 우주로 띄우고 

자유행성 동맹은 우주에 있는 함선 까지 우주선을 타고 갑니다)

첫출전 에 임하는 키르히아이스 제독을 

친구인 라인하르트 도 

그리고 안네로제 도... 걱정스러운듯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키르히아이스 함대의 부관인 베르겐그륜 대령은 

신임 제독인 키르히아이스 가 마음에 들지 않은 모양입니다

작전중인데도 계속 술을 퍼마시면서 넋두리를 하고있습니다

소관의 낮은 식견으로서는 이보다 많은 병력수가 가도 실패한 작전을

적은 병력수로 이행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키르히아이스는 조용히 자신의 계획을 부하들에게 설명해줍니다

작전을 들은 베르겐그륜 은 키르히아이스를 인정하게됩니다

카스트로프 가 이 목걸이를 잃은뒤 에는 어떻게 하실 작정입니까?

이대로 그냥 항복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저희도 편해서 좋긴 하겠군요....

내가 너무 무른걸까...

베르겐그륜은 이작전을 듣고 먹던 술은 버리고

착실한 부관의 자세로 키르히아이스 를 대합니다

드디어 토벌군의 작전의 첫번째인 방어위성 주위로 제플입자 방사 에 들어갑니다

제플입자란

강력한 폭발력을 지닌 기체폭탄이다. 전함의 주포나 보병의 소총에서 나오는 레이저 등의 온도가 높고 순간적으로 강력한 열원과 반응하면 폭발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또한 발화점이 매우 높고 단순한 화재에는 발화되지 않거나 엄청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온도가 높더라도 전함 등의 추진장치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단, 한번 누출시 확산방향을 통제할 수 없으며, 일단 폭발이 시작되면 충격으로 인한 연쇄 반응이 발생, 대폭발이 일어나므로 폭발원 근처에 있던 것을 날려버리는 일이 많다.

아르테미스 의 목걸이 가 함선이 사정권에 든것을 알고 공격을 하지만

콰콰콰콰콰콰광

연쇄 폭발이 일어나면서 방어위성은 소멸 해버립니다

카스트로프 쪽은 가장 믿던 아르테미스 의 목걸이가 순식간에 파괴되는 모습을 보자

충격에 휩싸입니다

그때 키르히아이스 로 부터 항복권유가 옵니다

하지만 제국 이 그동안의 반란자를 살려둔 일이 없다는걸 너무나도 잘알고있는

카스트로프 주위사람들 한테 화풀이를 하다가 그만....

자신이 아끼는 심복들한테 칼에 찔려 비명횡사 하게 됩니다

그렇게 막시밀리언 폰 카스트로프 는 죽고.. 동란은 막을 내립니다

구금되있던 프란츠 폰 마린돌프 백작은 풀려나서 자신의 딸을 만나게 됩니다

딸의 이름은 힐데가르트 폰 마린돌프

자신의 아버지를 구해준 키르히아이스 를 향해 밝게 웃음 짓습니다

키르히아이스도 이에 답합니다

라인하르트에게 보고 하러 온 키르히아이스가 사과를 합니다

라인하르트 님 죄송합니다 주모자를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랬군

하지만

카스트로프 를 죽인건 지금까지의 제국 의 그림자 지

너가 아니다 키르히아이스... 

우리들이 하려는것은 지금까지와 는 틀리다.. 그렇지?

네.

키르히아이스.. 너는 상냥하구나..

키르히아이스 는 이번 카스트로프 성역 반란 진압의 공으로

중장으로 임명 이로써 라인하르트 진영의 No.2 라는걸 누구나 인정하게되었다 

한편 자유행성동맹에서 는

양웬리 의 이제르론 요새 공략작전 준비가 진행되가고 있었다.

[친절한레비]

양웬리 무슨 40대처럼 나왔네요 ㅋㅋ

[아니메점원]

사실 양은 30이 되는것도 되게 싫어했는데 말이죠;;;

[연방병A]

만화책 보면 카스트로프가 로리콘이라 로리를 조교시키는 장면이 나오던데...

[연방병A]

생각해보니 로리인지 쇼타인지 확실하지 않음

[아니메점원]

골덴바움 왕조에 왕도 있었죠.....카스트라토 와 같이 도망가는 왕;;;

[굴묘편시]

다음화 ~사상 최강의 사기꾼~

[창세신]

먼치킨 친구도 먼치킨

[조나단.잉그램]

솔직히 이젤론 요새 무혈점령 한거 보면 아무리 주인공 버프라지만 양.웬리는 지략으로 승부한거 보단 환경 자체를 바꾸는
사기급 스킬이 있는것 같은 착각이....

[어둠그림자]

이젤론만해도 이번 한번만이 아닌 다시한번 사기쳐서 빼앗죠..무엇보다 첫번째보다 두번째가 화려한게 말그대로 사기에 사기를 덧붙혀서 농락해버리죠..(얀 웬리가 첫번째보다 두번째를 복잡하게 사기친이유가 두번째 빼앗을때는 사령관이 자타공인 명장이기 때문이였죠..솔직히 루츠 정도의 인물을 손바닥위에서 놀게하는걸 보면..)

[newsp3]

사실 양웬리는 지략가보단 심리학자에 가깝습니다.그래서 상대방이라면 어떡케 할지를 예측에 그에대한 작전을 세우는거죠,제국군이 이젤론요세라는 하드웨어에 강함을 너무 믿고 있다는것과 요새주둔한대와 요새수비군 사이과 좋치 한다는점을 역이용한 작전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루추에 경우 양웬리가 말하는 상대방이 웃으면서 올가미를 스스로 감게하는작전 이중함정에 빠진거죠,이것도 상대방에 심리를 예측한 작전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제국군 중에서는 킬리이아이스랑 미터마이어 만이 양웬리 한테 당하지 안은 유일한 장군이니,

[부흐너]

부관 및 참모 장교들 중에선 베르겐그륀이 정말 동정심 가더군요

[아니메점원]

진짜 훌륭한 참모장교 죠...

[newsp3]

베르겐그륀에 경우는 운이 나쁜 경우라 할수가 있습니다.킬리아이스가 죽을때는 그자리에 없었으니 어절수 없었고 로이엔탈에 경우 좀더 강하게 나가서 설득을 했더라면 상확이 악하 되지 안았을수도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이경우에는 강직함이 오히력 독이 된거라 할수있을겁니다.

[newsp3]

제플입자가 지향성이 없지만 제국군은 나노머신을 이용하여 제플입자가 지향성을 갇게 하는대 성공을 합니다.
그래서 카스트로프 동란이랑 아물릿처에서 사용을 한거구요,(제플입자를 원하는 방향으로 확산되게 할수있는 기술)
비공식 적인 작전 으로는 외전 격인 탈한자에서 플로트 타입에 제플입자 발생기를 사용한게 최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