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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반게리온] 7. 인류 보완 계획 : 제레 타입 B, C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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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72831 | 댓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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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바쁜 주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일 동안엔 작성을 못할 것 같네요. ㅠㅠ...8편 부터는 주말에 다시 뵙도록 하죠. ^.^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 추천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애초에 장기 기획 리뷰이고 욕을 먹어도 굳건히 적을 생각이니 절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12.11.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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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쓸 것 같지만 일단 간단하게 답해 드리겠습니다. 아담은 영혼과 육체가 온전한 형태로 남극에서 발견됩니다. 카오루의 생년 월일이 세컨드 임팩트 날짜와 같다는 건 알고 계시죠? 제레에서 손을 써 애초에 아담에게서 영혼을 샐비지를 했던 것입니다. 릴리스의 경우, 지오 프론트에 정신과 육체가 온전한 상태로 있었죠? 거기서 역시 영혼을 샐비지하여 레이라는 그릇에 담은 상태입니다. 육체는 아담의 경우 이제 겐도의 손 안에 있고, 릴리스의 경우 지오 프론트에 건재한 상태로, 에바 제작을 위해 활용되었죠. 임팩트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선 사도의 육체와 정신을 분리하여 불완전한 형태로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도와 릴리스/아담과의 접촉이 위험한 건 사도는 정신과 육체가 온전한 완전한 형태이기 때문이란 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12.11.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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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말에 처음 두 편으로 인류 보완 계획에 대한 글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그러니 그 과정에 대한 확실한 해답은 조금만 더 참아 주세요. ^.^ 나중의 즐거움을 위해! (ㅋㅋㅋㅋ)
12.11.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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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선 그 질문에 대한 공론의 의견은 '제레와 카오루 사이의 오해'이고, 킬은 카오루에게 분명히 아담의 위치를 제시를 했음에도('아담은 겐도우의 안에 있다'-손 안에 있다는 걸 말하는 거겠죠) 카오루가 여전히 터미널 도그마에 있는 것이 아담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의 시작과 열쇠는 '어째서 인류는 터미널 도그마에 있는 릴리스를 아담이라고 속이고 있으며, 그 속이는 대상은 누구인가?'에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따로 얘기할 예정입니다. 배경이 필요하니 조금 미루기로 할게요.
12.11.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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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습니다^_^ 에반게리온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글 위주의 게시글도 잘 읽히네요ㅋㅋ 필력도 좋으시궁.. 다음에 또 올려주세요ㅎㅎ
12.11.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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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문제의 그 장면차례가 다가오는군요
12.11.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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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 냠냠 마이쩡 | 12.11.2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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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 먹자~
12.11.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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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오브에바는 어린나이에 충격 그자체였는데, 내용또한 안드로메다급 그리고 크라잉넛의 비둘기 노래가 떠오르는 장면또한
12.11.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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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쁜 주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일 동안엔 작성을 못할 것 같네요. ㅠㅠ...8편 부터는 주말에 다시 뵙도록 하죠. ^.^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 추천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애초에 장기 기획 리뷰이고 욕을 먹어도 굳건히 적을 생각이니 절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12.11.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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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습니다^_^ 에반게리온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글 위주의 게시글도 잘 읽히네요ㅋㅋ 필력도 좋으시궁.. 다음에 또 올려주세요ㅎㅎ | 12.11.26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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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주말에 다시 봅시다 ㅎㅎㅎ | 12.11.26 00:3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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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만 활용해도, 이제 애니메이션 볼 때 '당췌 저것들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이여...'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겁니다. 시험 삼아 재미로 한 번 대충 보세요 ㅋㅋㅋ | 12.11.26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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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다 ㅜㅜ
12.11.2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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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잘 읽고 있습니다. 한큐에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12.11.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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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마시쪄? 구구구구구!!!! 마시쪙!!!!
12.11.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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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혹시 엄디저트님은 아시려나??? 아담의 영혼과 리리스의 영혼은 어디에 있었는지요? 영혼의 적출 방법은 작내의 사루베지를 통해서도 어느정도 가능했다라고 치고 그러면 아담의 영혼은 육체가 파괴되었을 때는 어디에 보관???되었거나 깃들어있었는지? 그리고 리리스의 영혼이 왜 레이에게 들어가 있는지. 육체가 그대로 보존된 리리스인데 왜 영혼이 육체에 깃들지 않은 상태고 레이라는 그릇에 머룰게 햇는지 말이죠?? 이것도 앞으로 쓰실 내용에 관계가 있나요?
12.11.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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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순히 아담과 리리스라는 요소라면 더 이해하기 쉬운데 이 아담과 리리스라는 요소를 또 육체와 혼이라는 하위 범주를 만들어 버리니 이해하는데 죽겠음 | 12.11.26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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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팩트를 일으킬 때 아담에 혼이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 무슨 차이가 생기는지에 대한 의문도 들구요. 카오루가 나오기 전부터 수많은(이미 카오루가 마지막사도니) 사도들이 아담과 접촉을 시도 했는데. 그들은 아담육체에 영혼이 깃들었는지의 유무는 관계없이 그저 접촉만 하면 임팩트가 일어날거 같이 묘사 됬는데..거참 혼란 스럽습니다. | 12.11.26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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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매 번올리시는 글마다 가진 의문이 하나씩 해소됨과 동시에 다른 의문도 계속들고,.....아 양파같음,..,... | 12.11.26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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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언젠가 그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쓸 것 같지만 일단 간단하게 답해 드리겠습니다. 아담은 영혼과 육체가 온전한 형태로 남극에서 발견됩니다. 카오루의 생년 월일이 세컨드 임팩트 날짜와 같다는 건 알고 계시죠? 제레에서 손을 써 애초에 아담에게서 영혼을 샐비지를 했던 것입니다. 릴리스의 경우, 지오 프론트에 정신과 육체가 온전한 상태로 있었죠? 거기서 역시 영혼을 샐비지하여 레이라는 그릇에 담은 상태입니다. 육체는 아담의 경우 이제 겐도의 손 안에 있고, 릴리스의 경우 지오 프론트에 건재한 상태로, 에바 제작을 위해 활용되었죠. 임팩트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선 사도의 육체와 정신을 분리하여 불완전한 형태로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도와 릴리스/아담과의 접촉이 위험한 건 사도는 정신과 육체가 온전한 완전한 형태이기 때문이란 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 12.11.26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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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다음 주말에 처음 두 편으로 인류 보완 계획에 대한 글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그러니 그 과정에 대한 확실한 해답은 조금만 더 참아 주세요. ^.^ 나중의 즐거움을 위해! (ㅋㅋㅋㅋ) | 12.11.26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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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 12.11.26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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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지식으로 끼어들자면 아담의 영혼과 육체는 폭탄의 뇌관과 폭약. 사도는 트리거 내지는 도화선이 되겠죠. | 12.12.01 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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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재미져
12.11.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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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쓰는 댓글이 되겠군요. 현재 비축한 분량은 인류 보완 계획에 대한 설명과, 에반게리온 각 기체들에 대한 설명과, 각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과, 주요 대사나 행위의 의미를 다루는 방식으로 세분화한 상태입니다. 아직 저만을 위한 글이라 이렇게 보이기 위한 글로 다듬는 게 은근히 어렵군요. 여튼 찬찬히 모두 적을 생각이니 함께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2.11.26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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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밤중에 1편부터 다 읽었네요 근데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궁금한점이 있는데 카오루가 터미널도그마 내려가서 리리스앞에 섰을때 이건 아담이 아니야 리리스? 하는 장면이 있는데 카오루는 아담과 합체하러 갈 예정이었던 건가요? 제레역시 서드임팩트를 목적으로 보냈다면
12.11.2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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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프밑에 있는게 리리스라는걸 일있을텐데 신극장판에서는 이런부분때문인지 처음부터 미사토도 리리스로 알고있고 밤중이라 무슨 질문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ㅡ.ㅡ | 12.11.26 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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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선 그 질문에 대한 공론의 의견은 '제레와 카오루 사이의 오해'이고, 킬은 카오루에게 분명히 아담의 위치를 제시를 했음에도('아담은 겐도우의 안에 있다'-손 안에 있다는 걸 말하는 거겠죠) 카오루가 여전히 터미널 도그마에 있는 것이 아담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의 시작과 열쇠는 '어째서 인류는 터미널 도그마에 있는 릴리스를 아담이라고 속이고 있으며, 그 속이는 대상은 누구인가?'에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따로 얘기할 예정입니다. 배경이 필요하니 조금 미루기로 할게요. | 12.11.27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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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들어간 글 잘봤습니다. 정말 간만에 추억도 곱씹고 재미도 챙기고 -_-b
12.11.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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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읽어보니 이해가 좀 되는군요
12.11.2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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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12.11.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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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계속 반복해서 읽으면서 조금씩 이해되는 것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정말 대단한 필력이십니다. 주말까지 기다리는게 힘들겠지만 ㅜㅜ 기다려야죠!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당연히 추천)
12.11.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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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에바 각 기기들에 대한 분석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1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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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님 필력은 책한권쓰면 베스트셀러 될정도네요..... 옛날에 여러 SF영화를 전문가가 분석, 설명한 베스트셀러 책이 있었는데 비슷한느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12.11.2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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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완전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에반게리온 갤러리가 있다면 메인에 보내야할글이군요
12.11.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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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선 글이 힛갤에 갔군요...신기하네요...욕 먹을 것 같아서 걱정도 좀 되고 ㅋㅋㅋ 여튼 곧 다음 글로 뵙시다! | 12.11.30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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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이글 쓰신분 필력이 대단 에바 이렇게까지 쉽게 이해할수있는건 첨이네요/
12.11.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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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생각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만 봐서 재탕해도 어려웠는데 정말 이해하기 쉽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천!!!
12.11.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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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밋게 보고있어요! 화이팅!
12.11.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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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오루와 만남은 그냥 게이물로 취급될게 아니었어 ㅜㅜ
12.11.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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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이래서 내가 루리웹을 떠날수가 없어.. 훌륭하십니다. 추천드립니다.
12.11.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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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잼있습니다. 근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제레가 처음에 리리스로 임팩트를 일으켜서 리리스베이스로 세상을 다시 만드려고 했던거 같은데 왜 나중에는 다시 아담으로 임팩트를 일으키려는거죠? 아담으로 일으키는 이유는 '속죄' 때문인건 알겠는데 왜 바뀐거죠?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 했나보네요. 간단히 몇마디만 답글 달아주세요
12.11.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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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의 창을 겐도우 탓으로 소실했기 때문에 릴리스를 통한 보완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레의 입장에서 차선으로 택할 수 있었던 방법이 스스로 만든 사도를 통해 자멸하겠다는 것이었죠. 아담의 정신을 지닌 카오루에게 본인들의 의도를 전하여 그의 손에 죽는다는 것, 제레는 그런 의미의 속죄를 기도한 것입니다. | 12.11.30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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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이제 확실히 정리가 됐습니다. ㅎㅎ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12.12.01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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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과정은 아니었지만 결말은 자신이 원하는데로 만든다.....아마데우스의 미완성본을 섣불리 완성하려드는 뉴비의 패기....인가요. 결국 이놈이나 저놈이나 인류를 포인트 삼아 신을 다운로드 하고 블루스크린 뜬거. 제가 유이를 높게 사는 이유가 신을 불러내는게 아니라 스스로 그쪽으로 가는게 그나마 확실하단걸 알고 있었고 실천했기 때문이죠.
12.12.0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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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성 가득 한 글 고맙습니다!!
12.12.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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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덕분에 수많은 궁금증을 해결하네요 ^^ ㅊㅊ
12.12.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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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엄디저트 님 감사합니다 ㅠㅠ
13.01.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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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내용도 좋지만 글솜씨도 뛰어나신듯함 ㅋㅋ
13.05.2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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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리뷰를 읽기 전에 에반게리온은 '있어보이는 걸로 끝'이라고 생각했던 한 사람으로써, 글을 읽는 내내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작품 탓으로 돌린 것이 몹시 부끄러웠습니다. 리뷰글들을 다 읽은 시점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디다 적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이 곳이 적절한 것 같아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마지막 사도인 카오루가 리리스의 존재를 몰랐다는 설정이 오류가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제레가 일본에 네르프를 세운 것은 사도가 비슷한 존재인 아담과 릴리스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릴리스에게 찾아오게끔 유도하여 요격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담의 샘플은 첫번째 사도의 등장 이후에 카지에 의해 네르프로 옮겨졌기 때문에 일본에 사도 요격 기지를 세운 제레도 당연히 릴리스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레가 보낸 카오루가 릴리즈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는 점은 제레가 카오루를 속였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하게 릴리스를 아담으로 알고 만나러 가는 카오루를 보았을 때 속죄는 카오루가 아담과 만나야 이루어 질 뿐, 카오루가 릴리스와 접촉하더라도 속죄가 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단순히 카오루를 보내는 것이 제레의 인류보완계획과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4.03.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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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을 요약하면 제레가 카오루가 죽음을 선택한 것에 대해 '배신'이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제레는 카오루가 릴리스와 만나면 인류보완계획의 실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카오루를 릴리스를 만나 서드임팩트를 일으킬 수 없었다는 것이 설정오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설정 오류가 아니기 위해서는 사도들이 아담이 아닌 릴리스를 찾아 일본으로 공격해들어왔다고 해야하는데, 그렇다면 카오루가 릴리스를 아담으로 착각했다는 점에서도 또다시 모순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제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설정오류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데 분명 놓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질문 글을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3.05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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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디저트 님은 아니지만 비슷한 내용의 질문이 이 글의 댓글란에 LIGHT7 님께서 하셨고, 그에 대해 엄디저트 님의 답변 내용도 달려있네요. 엄디저트 님 답변 내용을 간략히 추리자면 '가장 유력한 추측'으로는 카오루와 재례 사이에 아담의 위치에 대한 대화상의 오해가 있었고, 재례는 카오루에게 겐도우에게 아담이 있다고 말해준 것을 카오루는 여전히 도그마에 있는 것이 아담이라 이해하게 되면서 생긴 일일 것이라고 하는군요. | 14.05.30 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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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에반게리온을 명작으로 만들어준 엄디저트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4.04.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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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시면 안 됩니다~ Q 보고 다시 읽고 싶어요
19.03.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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