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트라이건]극장판?

[다크Hunter]

극장판 보면서 느낀 점은 이 정도 퀼로 트라이건 리메이크 해줬으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

항상 울프우드보면 10권이 생각납니다.

"멍청이!바보!빗자루!두 팔 가득 끌어안고 무엇 하나 놓으려 하지 않는 구제불능 얼간이가!

이번 일이 끝나면 내가 한 잔 사마!"

이 부분 전후로 정말 끝내줍니다!!!

서부의 총잡이란 느낌으로 캐릭성마저 살린 작품인데...

극장판은 너무 시시해서 인기가 없는 거지...쩝

뭐...다들 LOVE&PEACE!

[억장]

목사 죽을 때 너무 슬펐는데 ㅜㅜ

[다크Hunter]

ㄴ울프우드가 들고 있던 맥주병 떨어질 때...애니에서도 달랐지만 슬펐죠...엉엉

[MaRuTaRu]

극장판 공개 전에 밧슈 VS 울프우드! 이렇게 선전해서 오오오! 했는데 막상 보고나니...ㅠ.ㅠ 이건 아니잖아욤... 재밌긴 했습니다.

[다크Hunter]

ㄴ10초 정도 싸우긴 하죠...거의 장난으로 보이지만...

[WindWalk]

개인적으로 극장판 캐릭터 아멜리아는 꽤 마음에 들었음

[@알트아이젠@]

시시하다기보단 애초에 애니 자체가 요즘 모에 중심과는 아주 동떨어졌기에 외면받았다고 할 수 있죠.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알트아이젠@]

극장판 애니가 좀 인기있으면 강철처럼 원작 기반의 신 TV 애니판좀 기대해보려고 했는데, 극장판 흥행성적인 대망이라서 사실상 물건너간점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무리 퀄리티 좋아도 대세에 안 따라면 외면받는다는걸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례죠.

[i나노팟]

퀼리티는 정말로 대단합니다.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요.
그런데 정말 흥행참패라 할 정도로 최하위권이었던걸 보면 요즘 코드와 안 맞나 봅니다;

[다크Hunter]

@알트아이젠@/본편에 비교하면 아주 시시한거죠. 밧슈에게 그냥 지나가는 일정도인데...

뭐 트라이건 팬들에겐 퀄리티도 좋고 좋은 선물이었죠. 저도 정말 고맙게 봤습니다^^

요즘 유니콘이나 브레이크블레이드는 인기 좋은 걸 보면 역시 스펙터클한 장면이 필요했을지도 모르겠네요...쩝
(요즘 인기있는 극장판 코드로는 말이죠. 아니면 라푼젤 같은 코미디?)

[v2killer]

만화판 고퀄로 리메이크하면 비밥급 애니가 ?...

[Romancing Train]

저 울프우드 30cm 피규어를 못간게 아직도 한

[다크Hunter]

ㄴ사실 피규어도 남자피규어는 관심 없지만 저 두 성님은 욕심이 나긴 하더군요.

하지만 결국 만화책으로 만족...

이번 극장판에선 울프우드가 밧슈가 선글라스 썼다는 이벤트가!!!(탕!)

[이사무]

솔직히 트라이건같은 애니는 요즘 코드와는 좀 안맞긴하죠.
하지만 전 트라이건 같은 애니를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