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비우주세기 탈덕합니다

[루리웹-3336172688]

제가 만일 또 비우주세기 건담을 보게 되면 저는 매우 한심한 흑우가 되어버릴테죠.

수성의 마녀, 함께 해서 정말 드러웠고 다시는 재평가받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시현류]

탈덕은 당신이 결정하지 않습니다.(경험자의 발언

[루리웹-3336172688]

그런데 이번 수마는 기대한 것만큼 실망감도 너무 커져서 두 번 다시는 안 보고 싶긴 해요

[시현류]

-철혈- 당한 자들도 결국은 돌아왔습니다..........OTL

[허무를 간다]

전 후반에 돌아가는 거 보고 아 이건 딱 0083이나 0080이나 08소대 같은 소품이구나 확신해서 별로 아쉬운 건 없었습니다.
일단 최악의 칩펀즈, 시데보단 나았고요. 근데 시드나 아게보다 나았냐고 하면 확답이 안 나오는… 어중간한 위치…
잠재력은 확실하게 있었기 때문에 아쉽긴 아쉽습니다.

[애늬팡]

데미 바딩 최종타입에서 총 한방 안 쓴거 실화냐고....

[MGP UNKNOWN]

쏠일이 없었죠.
다들 싸움 피하려는 상황이었기도 하고요.

[네로네모선장]

데스티니는 왜 저기 서있죠? 무릎 꿇어야 하지 않나요? ㅎㅎ

[花香蝶自來]

원래 앞잡이가 제일 무서워요

[데스크탑ARMY]

데스티니가 서 있다는 시점에서 탈덕을 안하겠다는 것

[나도건프라]

데스티니를 이미 애정한 시점부터 탈락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