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anime_eupho/status/1654984389531451393?cxt=HHwWgoC27ZTi1_ctAAAA
울려라! 유포니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매일매일 부원 소개 스물 일곱번째 "사카이 마사코"입니다.
퍼커션 파트 2학년이며 콩쿨에서 주로 베이스 드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설정에서 음악이 좋아 언제나 즐겁게 부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맹세의 피날레 설정에서는 음악에 있어서 "도사"라고 합니다. "음악 전도사"
1학년 때 선페스를 앞두고 제 1착으로 유니폼을 받는 모습입니다. 얼굴에서 생기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우울한 기분이 들때는 마사코의 미소짓는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사코가 나오는 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2기 7화 교토 역사(역 빌딩) 콘서트에서 신들린 듯이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이 콘서트를 보고 쥰나와 마사코에게 푹 빠져 버렸습니다. 최곱니다. 저 하늘거리는 티셔츠, 살랑거리는 머릿결, 금방이라도 날아가 버릴 것 같은 빨간 리본.
반대로 콩쿨은 너무나 진지한 모습의 마사코. 너클 선배가 있기 때문에 마사코가 1학년 때입니다.
짧았던 머리도 2학년이 되면서 꽤 길어졌습니다. 진급하면서 소녀에서 아가씨로 성장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초심자임에도 입부 첫해 콩쿨 멤버가 되었고, 경험자 후배들이 많이 입부했어도 여전히 그 자리를 든든히 지키고 있습니다. 악기들을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것으로 보아 3년간 콩쿨 멤버 올 클리어가 매우 유력합니다. 맹세의 피날레에서 콩쿨 외에는 단독샷을 볼 수 없었던 마사코. 다음 작품에서 활약을 매우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부원 소개는 퍼커션 파트 2학년 "사카이 마사코"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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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가 나오는 최애 장면은 저도 저 역사 콘서트 장면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소개됐던 츠바메가 나오는 최애 장면이기도 하고요. ㅋㅋ 둘이 웃으며 눈마주치는 저 장면은 다시 봐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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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가 나오는 최애 장면은 저도 저 역사 콘서트 장면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소개됐던 츠바메가 나오는 최애 장면이기도 하고요. ㅋㅋ 둘이 웃으며 눈마주치는 저 장면은 다시 봐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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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캐릭터 들이 빛날 수 있는 연주 장면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죠. 퍼커션의 특성 탓인지 콘티에서 단독샷 찬스가 있는데 덕분에 퍼커션 파트는 멋진 장면이 꽤 많아 기쁩니다.^^ | 23.05.08 16: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