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스토리 폭망으로 인해서 욕먹는 철화단. 얘네들이 뭐 티탄즈나 베이건 같이 막
사상 최악의 쓰레기 집단이라고 욕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인데..
이놈들이 근데 그렇게까지 쓰레기인가 싶습니다. 하물며 티탄즈 급은 아니라 보거든요.
철화단 행적을 보면 사실 이놈들이 선빵친게 진짜 거의 없습니다. 그저 걀라르호른이 쿠델리아 잡으러 오는걸 반격한 것이
대부분. 그렇다고 걀라르 호른쪽에 정의가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뭔 죄로 쿠델리아 잡으러 오는지도 모르고
화성지부는 애초에 노블리스랑 계약해서 단순히 돈 먹으려고 잡으러 온거고.
굳이 선빵친걸 꼽자면 콜로니 시위인들 학살하는거 쿠델리아 의뢰로 막은거랑 지구 강하할때 정도.
2기 들어와서는 해적단이 쿠델리아 습격한거 호위하고 해적단 토벌하고 하프메탈 채굴하고 모빌아머 방어전. 지구지부도 사실상
가란인가 뭔가에 놀아나서 개판된거였고..
딱히 욕먹을 짓을 했나 약간 의문이 들긴 합니다.
뭣보다 이놈들 까이는게 대부분 야쿠자라고 까이는게 대부분인데 이놈들이 야쿠자 같은 짓거리를 한게 없어요.
그 흔한 제약 자릿세 걷으러가는것 조차 안나오고 오히려 쿠델리아쪽이랑 협업해서 고아원 세우고 농장 운영한게 다에요.
이게 맥길리스랑 엮이지만 않았어도 괜찮았을텐데 올가놈이 지말대로 눈이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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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부터 나락간 와중에 뜬금없이 우주구 야쿠자 튀어나와서 의리니 가족이니 찾는 것도 어처구니 없는데 거기에 주인공 측의 논리까지 ㅈ박아버리니 그대로 침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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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토리 소개할때 선역도 악역도 없다는걸로 갔어야하지 않았나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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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화단 관련으로 심하계 까이는건 감독이 따로 인터뷰에서 장작을 엄청 부워서 더더욱 심하계 까인다는 느낌은 들긴함. 냉정하계 말하면 철혈 세계관 자체가 완전 막장이라 지구권 특권층 소수가 모든 부를 다 빨아먹고 군사력 까지 전부다 지배하고 있는 이상한 구조에 평범하계 착취 당하는 사람들이 엄청 행복한 삶을 삵고 있다고 느낄정도로 많은 인간이 인간 취급도 못받고 노예로 매매되고 미성년자 매춘은 기본인 세계관인데 이 특권층들은 이걸 전부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자기들 부를 채우기 위해 죽어나가든 말든 군사력으로 찍어 누르던계 세븐스타즈. 진주인공이라고 말하는 가엘리오 역시 꾸준히 플래티넘 수저였던 특권층 중에서도 넘사벽 포지션 인간이 친구한테 배신당했다고 복수한거 밖에 없는 개인적 복수극이었을뿐이고 거기에 최종적으로 승자인 러스탈이 제일 심각했죠. 세븐스타즈 당주로서 기득권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군사력과 음모를 써왔던 인물이 맥길리스 들고일어나니 이떄다 하고 처단한다음 꼭 세븐스타즈 대표가 되서 기득권 대표가 되버림. 결론 그냥 철혈 세계관이 너무 막장이라 멀쩡한 사람이 적음.
(IP보기클릭)1.242.***.***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면 그게 맞겠는데, 떼어놓을 수 없는 타이틀이니 방법이 없지요.
(IP보기클릭)27.126.***.***
사실 작중 행적으로는 얘들 딱히 잘못한건 없죠 전개방식이나 이것저것이 보기에 안좋아서 비호감인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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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화단 관련으로 심하계 까이는건 감독이 따로 인터뷰에서 장작을 엄청 부워서 더더욱 심하계 까인다는 느낌은 들긴함. 냉정하계 말하면 철혈 세계관 자체가 완전 막장이라 지구권 특권층 소수가 모든 부를 다 빨아먹고 군사력 까지 전부다 지배하고 있는 이상한 구조에 평범하계 착취 당하는 사람들이 엄청 행복한 삶을 삵고 있다고 느낄정도로 많은 인간이 인간 취급도 못받고 노예로 매매되고 미성년자 매춘은 기본인 세계관인데 이 특권층들은 이걸 전부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자기들 부를 채우기 위해 죽어나가든 말든 군사력으로 찍어 누르던계 세븐스타즈. 진주인공이라고 말하는 가엘리오 역시 꾸준히 플래티넘 수저였던 특권층 중에서도 넘사벽 포지션 인간이 친구한테 배신당했다고 복수한거 밖에 없는 개인적 복수극이었을뿐이고 거기에 최종적으로 승자인 러스탈이 제일 심각했죠. 세븐스타즈 당주로서 기득권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군사력과 음모를 써왔던 인물이 맥길리스 들고일어나니 이떄다 하고 처단한다음 꼭 세븐스타즈 대표가 되서 기득권 대표가 되버림. 결론 그냥 철혈 세계관이 너무 막장이라 멀쩡한 사람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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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토리 소개할때 선역도 악역도 없다는걸로 갔어야하지 않았나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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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부터 나락간 와중에 뜬금없이 우주구 야쿠자 튀어나와서 의리니 가족이니 찾는 것도 어처구니 없는데 거기에 주인공 측의 논리까지 ㅈ박아버리니 그대로 침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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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면 그게 맞겠는데, 떼어놓을 수 없는 타이틀이니 방법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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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중 행적으로는 얘들 딱히 잘못한건 없죠 전개방식이나 이것저것이 보기에 안좋아서 비호감인것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