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로원은 명예회복할려나 싶었는데 그러긴 힘들어보이네여

[메탈 클러스터]

극장판이 무난하게 나왔으니 이후에도

V시네 같은 외전이 나온다면 다 같이

새로운 적 때려잡는 이야기가 될 줄 알았어여.

근데 멸망신뢰에서 그놈의 아크와 자이아를 다시 가져왔더군여.

유아는 언제나 같은 호구가 되고 진히어로 후와는...

제로원 라이더들이 다들 디자인은 기깔나니

본편의 일은 싹 입 닫고 함께 외전 빌런들

때려잡는거 보여줬다면 멋저보이면서

그거에 익숙해졌을 텐데 안타깝게 됐습니다.

[네크]

이미 망작은 망작일뿐.,.

[지나가던 ??]

낙하 변신과 홀로 적군과 대치하는 등 극장판의 호로비가 멋지긴 했죠.
본편에선 여러모로 뻘짓 했었지만 계속 극장판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호감캐로 변했을 텐데...

[에메랄드 오션]

비전투원 공격할 때 쓰인 이 쓸데없이 화려했던 기술을 시민들 지킬 때 썼다면 천퍼의 주가가 꽤 올랐을 겁니다.
세탁이다 뭐다 해도 지속적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면 후인상이 더 기억에 남으니까요.

[타네탄올]

발키리 마지막까지 코인타던 입장에선 착잡합니다

맨날 후와만 우대해줘...

[쿠에르나]

후와만 우대해줬다고 하기엔 이번 발칸 발키리 v시네마가 음...

[타네탄올]

상세스포 보니까 죽어도 멋지게 죽은거 같은지라 후와에 별 애정없는 입장에선 배부른 불평 같네요

유아 어쩔거냐 망할럼들...

[마루모]

비슷하게 망작취급이던 고스트는 v시네마로 기사회생했는데 제로원은 v시네마로 더욱 조져버린...
레이제네도 리얼타임도 그렇고 극장판은 괜찮았던 작품으로 끝나버렸네요

[무명군]

띄워줘도 모자랄 판에 아예...

[준서죤]

고스트도 그 혹평의 본편도 나름대로 히어로 적인 전개를 잘 보여주었다고는 생각들었는데
제로원은 그런것도 못한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