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풀메탈패닉 4화 학생들이 대피하던장면..

[하루하루하루하루]

"아바레스트가 방해전파를 최대출력으로 낼수 있는 시간은 극히 짧다 고작해야 2분에서 3분.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피난을 마칠수있는 학교따윈 찾아봐도 없으리라.

허나 이 학교는 달랐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그럴 수 있는 학교였던 것이다."

학생들이 대피하는 장면은 원래 후못후와 본편의 내용이 하나로 합쳐지는 상징적인 장면임과 동시에

후못후의 학생편이 단순히 개그가 아니고 소스케가 쌓아온 추억임을 증명하는 부분인데...

원작 팬으로서는 설명이 없었던거 아쉽네요.

[AGUL]

사실 제작진도 그걸 약간 언급은 했는데 자기들도 그걸 할 틈이 없었다는듯이 얘기한 것 같네요.

[wngeinw25]

제작진 언급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보고 싶네요...

[オタク]

3쿨~4쿨정도면 팬들이 원하는 대사나 연출들 다 챙기고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분량 문제인거 같내요.

[평범한사람입니다.]

아 이건 좀 아쉽 ㅜㅠ

[지나가던 ??]

평소 소스케가 저지르던 테러리스트급 민폐가 도움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

[Granduke]

츠바키의 아말감 철권 제제가 보고 싶...

[Gold Standard]

응 총이 최고야...

[갓세츠나]

이번에 1쿨인가요 2쿨인가요??

[rhrlaosldk]

저 학교는 정말 테러리스트가 와도 어떻게든 될 겁니다.
어지간한 폭발이나 사고를 정말 리얼하게 체험하고 살았으니 적어도 대피요령 하나는 확실하게 익혀 놨을듯[...]
그러다 누가 학교 기물을 파손하는 순간 수위아저씨가 전기톱을 들고

[東方XGUNPLA]

코믹스로 봤을때 저게 진짜로 인상적인장면이었는데 빠졌다니 참 아쉬움
폭음인가 소란 일어나니까 진다이고교생들이 일제히 이거 또 소스케녀석 소동피웠구나 하면서 자연스럽게 고속탈출하는거보고
아말감 공작원이 당황하던거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