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품들은 짬이 안되거나 적거나 지원도 받아본 적도 없는 만화,애니가 많은데...
유독 태권V가 기념사업이나 기념물 관련해선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이게 세금을 쓰는 경우도 꽤 있는지라 괜히 혈세낭비라는 지적도 있고 당시에 인식이나 의의 때문에 미화되는 부분을 비유하자면
거의 북한의 김씨일가 우상화랑 동급으로 하는 거 같은데...
기념방식을 사람들이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특정세대 감정에 쏠린 것도 있고 괜히 너무 미화 된 게 많은데다 감독님 재량 껏 새 작품을 연재하면 태권V보다 더 좋은 작품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저런 거 보단 김청기 감독도 태권V 표절이란거 알고 있고 감독님 다른 작품이나 다른 작품 및 실사 감독으로 활동할때 느낌으로 새 작품이나 내면 좋겠습니다.
저도 감독 인터뷰 보기 전 까진 애니메이션 감독계의 '차은택'이라고 한 말도 있지만 이건 좀 미안하고;(차은택과 달리 사람들이 알아서 억대로 밀어주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