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 3위. 아비게일 누님.
성우가 성우다 보니 얘는 딱 개그캐구나... 하고 생각하고 별 기대를 안 했는데, 느닷없이 갑자기 저렇게 치고 나오니 순간 심쿵했음.
진짜 얼굴값 못 하시는 누님이신 듯. 그게 또 갭이긴 하지만...
하긴 뭐 아라이 사토미 씨 특유의 텐션으로 음담패설을 투다다다 쏘아대면 아무리 이쁜 얼굴이라도 느낌이 잘 안 오긴 하죠.
(누가 전 SOX 출신 아니랄 까 봐)
취향 저격 2위. 에밀리아
금발+ 거유+ 백인+ 가터벨트라는 퍼펙트한 조합을 가지고 강림하신 것도 모자라
여기에 타무라 유카리를 끼얹음. 기존 여캐들 다 죽일 일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밸런스 패치인지 종아리 까지 오는 일자 부츠를 신기는 만행을...
종아리 라인이 안 보이기 때문에 일단 다른 여캐들에 비헤서 각선미 어필이 꽤나 어렵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렇게 대 놓고 노린 듯한 여캐들은 인기가 별로 없던데...
아무튼 뭐 눈이 즐겁고 귀가 행복합니다.
취향 저격 1위. 유리아
뭔 작화를 혼자 다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웃기려고 한 의도적인 작화였겠지만 잠깐 나온 아사미는 얼굴 작화 진짜 이상했던 반면에
이 아이는 무슨 히로인급 작화로 도배를 해 놨더군요.
얘 앞으로 계속 나오는 건가... 1회용 엑스트라 아닌가요?
근데 얼굴이 진짜 개인적으로 취향이라서 또 나와주면 좋을 것 같은데...
아, 얘 목소리 처음에 다가시카시의 사야가 연상되는 음색에 연기톤이라 성우가 누마쿠라 마나미 씨인가 했는데,
스텝 롤 보니 마마마의 그 축생이더군요. 카토 에미리 씨.
연기가 누마쿠라 씨 평소 연기톤이랑 너무 흡사해서 진짜로 깜짝 놀랐네요.
A코 너 안 나오면 섭섭하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와 주었구나.
그런데 이번 화 진짜 찍기 빡셌습니다. 1초만에 화면에서 사라지니. 난이도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더 짜증나는 건, 스샷 찍으려고 정지시키면 쟤 주변 사람들이 쟤를 가려버려요.
쟤 잘 찍은 스샷 만들어 보려고 몇 번을 돌리고 스톱시키고 해봤지만 힘들었습니다. 이게 그나마 최선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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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가 안팔려서인지 작화가 상당히 불안하더군요. 아무튼 저도 1회용 범인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작화의 질이 다른 캐릭터와 급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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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가 안팔려서인지 작화가 상당히 불안하더군요. 아무튼 저도 1회용 범인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작화의 질이 다른 캐릭터와 급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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