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정게에 빌파글을 보고 생각한건데(누설?)

[GPXcyber]

저렇게 세 기체가 하나가되서 싸우게하면 동화해서 조종자도 건프라의 데미지를 받았던 위험을

트라이 파이터즈 셋이서 받게 되서

위험이 1/3로 경감되는 전개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미 트라이온3가 합체라는 전개를 보여줬고

억지긴했어도 보급기체2 풀크로스 조합

아니면 지역구에서 2기의 기체가 합체한 모습

후미나의 위닝로드

솔직히 저는 위의 경우를 제외하면

왜 굳이 3대3으로 설정을 맞춘건지 의문이었는데

건프라 배틀의 전략이나 팀플레이를 통해서 팀플을 보여줄수없다면

세카이에게만 부담이 가던 동화의 데미지를 셋이서 나눠가짐으로써 이긴다는 전개를 통해서

트라이로 만든 의의를 만들려고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킨케두=지금]

캡파만 하더라도 4대4 배틀이 매우 배리어블한데..

상대편에 유능한 저격 유저가 있으면 게임 내내 불편해진다던가
신컨 근접유저가 하나있으면 진형이 무너진다던가..
3유닛간의 파워밸런스가 적당하면 재밌었을텐데
너무 쩌리들이 많은 느낌이라...

Sd삼형제나 트라이온3 같은 레이드 뛰는 컨셉이라던가.. 전체적인 느낌은 좋았는데
너무 슈퍼로봇풍 용자로봇 풍이 되어버려서 오히려 1대1이 좋았을법 했죠

3대3이면 좀 더 밸런스가 잡혀졌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