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국내정발로도 완결이 난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아인 소녀들의 일상에서 아인이라 일어날 수 있는 인간과 차이의 견해
그럼에서 오는 불편함들을 나름 깊게 다뤘던 일상 학원물
다만 잘 살펴보면 데미라는 아인의 초자연적인 부분을 오컬트로서
과학적인 이론으로 증명함과 동시에 아인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와 가까운 존재라는 것을 역설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기에
생각보다 깊은 뜻이 있었던 작품이었네요
그리고 이런 설명에서 따분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선
서큐버스 선생님의 러브라인으로 잘 중재해주고 있어서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잘 마무리 된 듯합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참 좋았던 작품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