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전직 킬러 리타, 그녀가 현재 소속된 곳은
세계적인 중진들의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의 유치원쌤
죄수들을 고용해 중진즐의 자녀들을 노리고 오는 자객들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유치원에서의
호탕한 액션 러브코미디를 다루는 작품으로 이번에 새로 나온 소년 점프+의 신작
첫인상은 스파이 패밀리와 사카모토 데이즈를 섞어논듯한 분위기
뭔가 발랄한 표지와 작화에 비해서 상당히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요즘들어 이런 장면들이 점프 작품에서 많이 나오는 듯한 느낌
일단 국내정발에도 절단면 검열은 없는 듯
소년 점프치곤 주인공이 여성이란 점은 다소 특이 케이스긴 한데
금사빠 속성으로 히로인 역할보단 확실히 주인공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전체적으로 요즘에는 익숙한 느낌의 설정이 많아서 그런지 신선한 작품은 아니지만
최근에 흥하는 쪽이라 일단 재미는 있는 편
다만 1권이라 그런지 초반의 반복되는 전개방식은 좀 개선이 되야할 듯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기왕 유치원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으면
거기서 나오는 아이와의 시너지를 좀 더 다뤘으면 좋겠는데
유치원보다 킬러라는 부분을 너무 강조하는 듯
이런 부분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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