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들통나버린 렌탈여친의 정체
지금까지 해온 수많은 거짓말들이 업보처럼 쏟아져
카즈야와 미즈하라에게 덮쳐들면서 할머니와의 신뢰마져 깨지기 일보직전의 순간
당연하지만 이 모든게 전부 주인공의 업보인지라 언젠가 찾아왔을 미래였지만
이 상황 자체가 마미가 의도적으로 터트렸단 점에서 굉장히 발암이네요
진짜 짜증날정도로 비호감 스택이 쌓이고 쌓이는 중
주인공보다 더 하지 않을까
이번 일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새로운 거짓말로 둘러대며
지금까지 해온 거짓말들은 사실대로 밝히면서 끝나지만
이 거짓말은 사실 카즈야와 미즈하라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전의 그레이존이랄까
결국 이 거짓말이 진실로서 모든 거짓말을 청산하는게 이 작품의 결말로 이어지겠네요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이 나와도
막장스토리의 중독성이 있어서 장기연재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루카만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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