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체인소맨 작가의 신작 단편 '룩 백' 어마어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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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onenjumpplus.com/episode/3269754496401369355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면서 만화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며, 쿄애니 방화 사건에 대한 추모이기도 한 만화였습니다.

단편 만신, 1화 만신이라며 조롱 받기도 하지만, 역시 만신은 만신이였습니다.

[키쥬]

마지막에 타임슬립? 하여 죽은 친구를 구하는 전개가 있었던데, 이거는 실제로 이루어진 전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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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은 작가분이 일부러 모호하고 몽환적으로 만든 부분인것 같습니다. 즉 쿄모토를 구하는 부분은 정말로 if의 세계일수도 있고, 초상적 현상으로 타임리프를 한걸지도 모르며 그저 충격받은 후지노의 현실도피성 망상일지도 모릅니다. 즉 명확한 답은 없으며 독자가 느끼는게 답이 아닐까 합니다.

[루리웹-3687355437]

만약 내가 이랬다면 이라고 생각하는 후지노의 망상으로 이해했음

[준서죤]

체인소맨을 통해 알게된 만화 작가인데 단편은 체인소맨과는 다른 매력이 커서
은근 놀란 생각이 들었네요

체인소맨에서 보여준 특유의 광기를 보여주나 했더니...
그개 아닌 다른 매력을 보여주니..

[SRX-00]

재밌긴 한데 2부 나오고 완결 나고 하려면 한참 걸릴테니 파이어펀치 한 번 봐보세요
체인소맨은 파이어펀치에서 대중성이 좀 강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