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캐릭터 라는 건 대체로 알다시피 와노쿠니 출신의 캐릭터들
특히 일부를 제외한 불호가 있는 는 선역 출신 캐릭터들
일단 최근의 와노쿠니 편(플러스로 레벨리)까지 보면서 여러가지 기대거리가 많은것은 사실
대표적으로 기억 남는게
빅맘과 카이도의 동맹으로 인해 정상결전 규모의 대사건이 암시,
칠무해 해체로 인해서 해당 출신의 인물의 앞으로의 활약,
특히 이 작품의 스토리 시작을 알린해적왕 골드 D 로저 관련의
과거 행적을 보여준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원작자가 오다 분이 와노쿠니편을 제일 그리고 싶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이런 부분은 확실히 기대)
하지만 역시나 와노쿠니 출신 캐릭터와 엮이는 부분은 마냥 좋게 보이지 않네요...
킨에몬과 모모노스케는 초반만 해도 적지 않은 불호를 주면서
와노쿠니편에 대해서 마냥 좋게만은 생각이 들지 않게 되는데 일조를 했고...
(그나마 요즘에는 나름대로 개선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시노부는 이놈이 스파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보여줄 정도로
아무리 공포증이 있다고는 하지만 신입 쿠노이치인 나미 보다도 미숙한 고참 쿠노이치로서
민페 끼치고 이후에도 다른 와노쿠니 조력자들과 비교 될 정도로 민페 끼치는 모습은 참으로 할 말 없게 하네요...
그리고 와노쿠니 선역 조력자들이 따르는 코즈키 오뎅의 첫 모습은...
킨에몬과 모모노스케 첫 모습이 괜찮게 여길 정도로 할말 없는 캐릭터로 보였네요...
와노쿠니편은 확실히 이런 설정 자체가 불호가 많은 조력자 캐릭터들 존재가
제일 큰 단점으로 보이네요...
카이도의 백수해적단을 보면 캐릭터를 마냥 못 만들는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퀸 경우 1부에 보여준 캐릭터의 개성적인 모습을 좋게 보일만한 행적과 설정을
잘 보여줌)
캐릭터 수가 너무 많아서 불편 한것도 나름 호감 적인 캐릭터들이 활약하면 그려러니 하는데
와노쿠니편은 그런 캐릭터들도 없지는 않지만 저런 캐릭터들 때문에 와노쿠니편 자체가 호불호가 다가오네요...
그나마 레벨리편으로 간간히 쉬는 편 느낌이자 반가운 캐릭터와 설정들을 보게 될 수 있어서 좋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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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덤 오뎅탕만 아니었으면 오뎅이 먹는 욕에 절반은 없어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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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덤 오뎅탕만 아니었으면 오뎅이 먹는 욕에 절반은 없어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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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중요한 이유죠...... 그것만 없었어도 젋을땐 개망나니 협객에 불과할 캐릭터가 개쓰레기가 되버림 | 20.02.03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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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버프 몰아주기도 한몫했음 카이도우 1대1로 개바른다던지 여태까지 언급도 없던 로저의 승무원중 한명이였다던지 | 20.02.04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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