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오히려 광고용 보다는 개선판, 리메이크판으로 불리 정도로
원작 애니판 보다 좋게 나온 작품들을 보게 되네요...
예전만 해도 단순히 원작의 내용 일부만 코믹스판으로 나온게 전부이거나
그냥 광고 겸 원작이 캐릭터들의 다른 면만 보는 재미로만 보는게 코믹스 판 였는데..
오히려 아크파이브, 달링 프랑키스, 케프 2기의 코믹스 판 경우에는
아크파이브는 유희왕 코믹스판은 애초에 원작인 DM을 제외하면
애니판과 스토리 다르게 흘려서 그런 차이로만 보는 재미로 보는 편이었는데
아크파이브 경우 애니판이 워낙 평가가 평가 인지라...
코믹스판은 오히려 애니판이 못할린 주제나 캐릭터성을 더 잘 챙겨주어서
오히려 원작 취급이 될정도로 좋게 되는게 특징
나머지 2작품 경우도 워낙 애니판 평가가 안좋아서
코믹스판이 오히려 그걸 좋은 쪽으로 바뀌는게 강해서
애니판으로 다시 나오길 원할 정도로 평가가 좋네요...
달링프랑은 후반부 전개를 코믹스판만의 전개로 해서 애니판의
부족한 6화 이후 전개를 좀 더 좋게 바뀌었고
케프2기의 코믹스판은 전개 자체는 비슷하나 캐릭터성이나
그 과정을 1기를 생각나게 바꾸었네요..
이런 3작품 보고서 코믹스판이 단순히 광고용이라는 생각이 약간씩
버려지네요...
(특히 케프2기 코믹스판을 아주 다른 작품으로 느낄 정도로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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