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2괴랑 같이 다니는 여자는 비연문의 둘째 딸 소향입니다. 정사대전이 일어나고 전 세대의 정사대전에서 작은 비연문 출신으로 최고의 활약을 했던 임호충이라는 검사를 만나러가죠 그러다 사파무리들한테 걸려 모든 동료를 잃고 기절하는데 깨어나보니 임호충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집입니다.
둘이 다니면서 마왕 시작.
강동2괴 검사는 주술사를 잡아오라고 하늘에서 보낸 신장(야차)입니다. 마왕에서는 무림맹주가 모종의 이유로 볼모(심장이라고함)를 잡고 왠 연못에서 태어나 사파무리 다 쓸어 버리고 반나절만에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신체를 보여줄 정도로 괴물인데 그 심장을 무림맹주가 먹고 괴물이 되지만 몸이 못버티고 끝내 완전체가 된 야차는 주술사와 마주합니다.
강동2괴에서 주술사는 하늘나라 용들의 왕 광목천입니다. 여의주를 잃어버리고 그것을 찾아 지상으로 내려온 용신이지요
참고로 임호충은 그가 아니고 그의 식객이었다고 합니다. 무사보다는 학자로 보일정도로 고고한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얼마 못살고 죽었으나
죽는 순간에도 비연문 걱정을 하며 죽는걸 보고 광목천이 감동하여 도와주는게 마왕의 시작이지요
용이 아니라 왜 마물들을 다루는지는 모르겠으나 후반부에 무림맹 사람을 협박할때나 야차랑 싸울때 여러마리 용을 부리는 것이 확인됩니다.
결말
마지막 대결에서 패한 야차는 무공+신체만 지닌 넋나간 바보가 되어 주인공의 동료가 되고 비연문 둘째딸 소향은 주인공이 모종의 실험을 하다가 실패하여 늙지 않는 몸이 되어 셋이 같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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