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토리야 뭐 언제나 나오는 사골성 시간끌기 에피소드인데
여캐들이 수영복 고르러 간 매장에서(YK 소속 백화점)
어설픈 갑질하는 직원 하나 나와서 퀸이 박살내는 뭐 그런 전개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나왔던 식인데...이런거 나올때마다 사이다다 뭐다 하는 반응을 원하는것 같은데... 이상하게 전 불편하네요.
사회적 약자들이 제대로 된 '시스템'에 보호받는게 아니라 '슈퍼갑'의 자비에 의해서 보호받는게 그게 뭐가 사이다인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어떠한 절차도 뭐고 상관없이 자기가 갖고있는 무소불위의 경제력과 권력을 통해서 상대적 약자를 박살낼 뿐이죠. 대상이 진상일 뿐이지.
작중 드러난 YK그룹은 3대를 이어가는 재벌의 '표본'같은 회사고,
퀸이나 그 동생이 서민 미만인 재구(경제력에 한해)나 주변 인물들 상대로 돈을 뿌려대는 행동이
'기업 후계자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느껴지기 보단 위화감만 느껴집니다.
한번도 아니고 저런 에피소드를 수차례 삽입하는걸 보면 작가도 스스로 만들어놓은 '그림자'를 생각하지 못하거나
흔한 국내 드라마의 재벌 2세와 엮이는 신데렐라 클리세처럼 그냥 싸구려 대리만족 수준으로만 활용할 생각인것 같아 안타깝네요.
아직까지 저런게 먹히는 베댓 현실을 보면 더더욱 씁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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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토리는 D급수준인데 그림빨로 먹고사는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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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유치하고 짜증나는 설정이고 연출이죠. 상대가 안하무인적인 태도를 취하면 무조건 초 부유층인 퀸 네 가족이 ㅇ와서 경제력 + 사회적 지위로 뭉갠다... 한심한 내용입니다. 꽃보다 남자 만화 원작이 한국에 발행될 당시에 (이제 거의 20년 되가나요;;) 만화보면서 컬쳐쇼크라고 해야하나.... 짜증났던게 바로 이런 점이었거든요. 주인공이 개념없는 부잣집 네 애들에게 당하면, 항상 츠카사가 '우리집이 더 부자거든' 이러면서 그 권력으로 뭉개는 걸로 여주인공을 보호하는 게 멋지다는 식으로 연출 되는게 굉장히 짜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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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블리치... 그림체는 엄청난 미형에 호감인데 스토리가 개어거지 쓰레기일뿐... 그나마 소녀는 분신을못써서 다행이라고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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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에서 고추장 이기고 어그로 끄는 고추장을 패기로 지리게 만들었던 초반이 재구의 리즈 시절 그게 벌써 3년 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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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유치하고 짜증나는 설정이고 연출이죠. 상대가 안하무인적인 태도를 취하면 무조건 초 부유층인 퀸 네 가족이 ㅇ와서 경제력 + 사회적 지위로 뭉갠다... 한심한 내용입니다. 꽃보다 남자 만화 원작이 한국에 발행될 당시에 (이제 거의 20년 되가나요;;) 만화보면서 컬쳐쇼크라고 해야하나.... 짜증났던게 바로 이런 점이었거든요. 주인공이 개념없는 부잣집 네 애들에게 당하면, 항상 츠카사가 '우리집이 더 부자거든' 이러면서 그 권력으로 뭉개는 걸로 여주인공을 보호하는 게 멋지다는 식으로 연출 되는게 굉장히 짜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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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에서 고추장 이기고 어그로 끄는 고추장을 패기로 지리게 만들었던 초반이 재구의 리즈 시절 그게 벌써 3년 전이군요 | 15.08.23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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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블리치... 그림체는 엄청난 미형에 호감인데 스토리가 개어거지 쓰레기일뿐... 그나마 소녀는 분신을못써서 다행이라고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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