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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라의 목적
○ 사랑이 증오를 낳고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한다
○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며 전쟁에 의해 끊임없이 증오가 확산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닌자세계의 시스템
뭐 마다라의 이런 이야기를 반박도 안하고 소멸한게 안타까운데
나루토의 인생을 토대로 정상적으로 전개될 경우의 대략적인 나루토의 반론을 예상해보자면..
○ 무관계한 타인과 소중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싸울 각오도 필요하다
(사스케, 마다라, 가아라, 오비토, 아카츠키, 페인)
○ 그러나 전쟁과 증오의 연쇄, 고통은 진정한 사랑 (헌신, 이해, 희생) 으로 대부분 극복할 수 있다.
(나루토, 미수, 오비토, 페인의 갱생 등)
○ 한 사람의 헌신적인 사랑과 진정한 이해가 세상을 크게 바꿀 수 있다.
(나루토에 의해 갱생된 적들, 이루카 등)
○ 사랑또한 전쟁과 증오의 연쇄처럼 확산될 수 있는 힘이다.
(3대 호카게 -> 이루카 -> 나루토 -> 나루토에 의해 갱생받은 사람들)
○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거나, 평화를 위해 일으키는 전쟁은 증오를 확산시키므로 서서히 사라져야 한다.
(우치하 일족, 마다라, 토비, 오로치마루, 카부토의 사례 등)
○ 무한 츠쿠요미가 반복되면 모든 사람들의 대가 끊겨 진정한 의미로 세계는 멸망해버린다.
환상으로 도피만 하면 현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지 못한다.
(육신은 그대로 방치한 채 정신만 환상속으로 빠지는 무한 츠쿠요미의 맹점)
○ 세계는 환상속으로 도피해야만 문제가 해결될 정도로 불신만 가득하고 궁지에 몰린 공간이 아니다.
(닌자 연합군의 연대, 수많은 사람들의 고군분투로 일으킨 세상의 변혁)
뭐 대충 이런 이야기가 나루토식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결과적으로 이루카의 사랑으로 나루토가 바뀌었고
나루토 또한 타인에게 사랑을 베풀며 수많은 변화를 이뤄냈죠
나루토의 주제란 헌신적인 사랑과 대응으로
타인의 고통을 치유하고 사랑의 연쇄로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증오의 연쇄를 끊어내는 종류의 만화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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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좋은 말씀입니다만 이 만화에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닌자세계 전체는 물론이고 나루토의 최대 협력자인 나뭇잎마을부터 병폐와 민폐질이 너무 뿌리깊게 나와서 자기네가 손해보니까 이제와서 깨끗한 척이냐는 말 나오기 쉽고 나루토 사상의 중요한 밑거름 작용을 해야했던 페인과 오비토 정화과정에 설득력이 부족하고 미화가 너무 심하다고 느끼는 독자가 많고 네지의 죽음을 너무 가볍게 차리해서 주인공부터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놓고 제대로 된 결론이 나오려면 과정도 중요한데 과정에 구멍이 너무 많고 과오의 청산도 제대로 된 적이 없어서 이제와서 깨끗한 소리한다고 해도 자기 입장에 맞춘 입바른 말처럼 보이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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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원흉인 차크라를 없애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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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주인공 측도 더러울 대로 더럽죠; 진짜 할 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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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후대에 문제가 없을려면 1. 사스케를 제거하여 사륜안을 영원히 제거해야함 오비토 같은놈이 또 나타나니까, 미수조종&윤회안 부활 2. 미수의 포획금지 인주력 금지 이건 미수한테도 못할짓이고 해당 인주력한테도 못할짓 기껏 미수들 인간 사이가 좁혀졌는데 이러면 개망 3. 미수들과 교류하며 세계를 아우르는 평화조직과 후계자를 나루토가 맡아서 길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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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사랑과 헌신의 연쇄작용이 현세에 한정되지 않도록 후세에도 사랑과 헌신을 중요하게 생각하게끔 환경과 인식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하고 현실적으로는 모두의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끊임없이 추진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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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후대에 문제가 없을려면 1. 사스케를 제거하여 사륜안을 영원히 제거해야함 오비토 같은놈이 또 나타나니까, 미수조종&윤회안 부활 2. 미수의 포획금지 인주력 금지 이건 미수한테도 못할짓이고 해당 인주력한테도 못할짓 기껏 미수들 인간 사이가 좁혀졌는데 이러면 개망 3. 미수들과 교류하며 세계를 아우르는 평화조직과 후계자를 나루토가 맡아서 길러야함 | 14.09.11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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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원흉인 차크라를 없애야 함 | 14.09.11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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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좋은 말씀입니다만 이 만화에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닌자세계 전체는 물론이고 나루토의 최대 협력자인 나뭇잎마을부터 병폐와 민폐질이 너무 뿌리깊게 나와서 자기네가 손해보니까 이제와서 깨끗한 척이냐는 말 나오기 쉽고 나루토 사상의 중요한 밑거름 작용을 해야했던 페인과 오비토 정화과정에 설득력이 부족하고 미화가 너무 심하다고 느끼는 독자가 많고 네지의 죽음을 너무 가볍게 차리해서 주인공부터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놓고 제대로 된 결론이 나오려면 과정도 중요한데 과정에 구멍이 너무 많고 과오의 청산도 제대로 된 적이 없어서 이제와서 깨끗한 소리한다고 해도 자기 입장에 맞춘 입바른 말처럼 보이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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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주인공 측도 더러울 대로 더럽죠; 진짜 할 말 없음 | 14.09.11 21: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