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크리스 스턱만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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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 TVA는 최근 몇년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니메 중 하나다. 스토리텔링, 캐릭터, 작화 모두 훌륭한데, 극장판 무한열차편은 TVA의 장점을 잘 물려받았다. 

2. 단언컨대 이 극장판은 '스탠드얼론'이 아니다. 애니를 안 봤더라도 어렴풋이 감을 잡을 수는 있지만, 내용을 알고 보면 감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반드시 TVA를 먼저 보는 것을 추천. 

3. 이 극장판이 귀멸의 칼날 전개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탄지로가 달콤한 환상에서 벗어나 고통스런 현실을 직시하며 정신적 성장을 이루는 대목 등의 캐릭터 조형이 돋보인다. 

4. 렌고쿠는 미쳤다. 개쩌는 상남자다. (Fu--ing Badass)

5. 액션 작화는 지금까지 본 아니메 극장판 중 최고에 가깝다. 최근에 본 <드래곤볼: 브로리>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극장판도 훌륭했지만, 아니메에서 이 이상의 스펙터클을 상상하긴 어렵다. 

6.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네즈코가 별로 하는게 없고 존재감이 없다는 것... 그리고 최종장에서 특정 캐릭터의 갑작스런 등장에 대한 복선이 깔려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7. 그래도 엄청 재밌었고 좋은 관람이었다! 

출처 : https://extmovie.com/movietalk/65178961?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7%80%EB%A9%B8

[티파니러브]

려차잉 바다스?

[dpsp]

그래서 이거 무슨 극장판 리뷰 말하는거지?

[복직호]

건담시드

[루리웹-7636916241]

보기싫으면 글을 왜 쓰심?

[니토크리스]

후쿠다 놈 또 무슨 사고쳤냐 ㅡㅡ

[무한피닉스]

글 제목에도 적혀있구만 빡대가리인가

[시마무라우즈키]

처음엔 걍 리뷰라고만 써있었어요

[회사밥이쵝오]

호불호 많이 갈리게 생겼던데

[Hoonn]

6번 완전 공감..... 원작을 안본 입장에서는 '어 내가 모르는 뭔가 놓친 부분이 있었나? 갑자기 등장한 저놈은 뭐지??' 했었네요. 뭐 원작 보고나니 아 원래 그렇구나 하게 되었지만..

[몽둥이찜질방]

개인적으로는 브로리가 훨씬 더 액션신이 좋았습니다.

이펙트같은 부분은 귀멸이 좀 더 화려한데

액션의 스케일이랑 타격감에서 브로리가 너무 훌륭하다보니...

[생크림고구마라떼]

브로리는 진짜 역대급이였음 그 이상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음

[SISAO]

브로리는 난 나중에 스맛폰으로 봤는데도 개쩐다 싶었음. 극장에서 봤으면 아마 부랄이 떨렸을듯.

[몽둥이찜질방]

극장서 보면서두 이건 4dx로 봐야했는데 라고 엄청 후회햇쥬

[루리웹-6210783309]

극장판 브로리는 정말 역대급이었죠
4dx 제대로 살린 애니극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맨]

렌코쿠는 만화에서도 귀주회합후 무한열차 파견까지 등장 빈도가 엄청 낮은데 극장판에서 그냥 좋은 의미의 미친 캐릭터로 만들어버려서.. 앞으로 애니화될 귀칼의 모든 귀주들이 렌코쿠랑 비교될텐데 유포테이블은 다 계획이 있겠죠 아마..

[엔드게임]

액션작화로 무한열차보다 뛰어난 애니들 많지 암않나..

[미칠듯한 뒷태]

여긴 안적혀있지만 아카자가 그래서 왜 갑자기 거기 뜬금없이 나온건지 설명이 없는것도 있었죠.
빌드업, 복선같은거 많이 따지는 스턱만이 충분히 할만한 비평.

[르아네드]

아무리다시봐도 브로리가 액션은 훨쩌는데..

[마이클 무잔]

렌고쿠는 미쳤다. 개쩌는 상남자다.

[ytruqwe]

드래곤볼 브로리보다 액션씬 쩔었다는 얘기는 공감못함.. 걍 역대 극장판애니 중에 단연코 드래곤볼브로리가 원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