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2를 담당한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 인터뷰

[헤롱싀]

- 배우가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 드라마이기 때문에 외국어 더빙으로도 위화감 없이 볼 수 있고

  또 스페이스 오페라 풍의 이야기 구성은 해외 팬을 강하게 의식했다.

- 이번작은 울트라맨의 매력을 더 알아줬으면하는 테마. 수만년된 울트라맨들의 역사 중

  지금까지 그려지지 않거나 불명확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를 영상화했으며

  3개의 다른 시대를 그리면서 전체로 보면 하나의 스토리로 수렴한다

- 1부는 리붓트의 과거 이야기. 일본 팬들에게 리붓트가 어떤 울트라맨인지 더 깊히 알려주고자 함.

  정규 TV시리즈와 별도로 위치하는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시리즈에서, 리붓트를 해당 시리즈의 얼굴이 되는 캐릭터로서 소중히 잘 키우려고 한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의 간판으로서 세계에 내밀수 있는 큰 캐릭터가 되었으면 한다.

- 더 ☆ 울트라맨같은 스페이스 오페라를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이후로 또 다시 할 수 있어서 기쁘다

- 맥스, 그레이트, 80, 네오스, 세븐21은 각각 15주년, 30주년, 40주년, 25주년이라, 축하하는 의미에서 활약시키는 것도 있다.

- 2장의 얼리타입 베리알은 현재의 베리알을 떠올리게 하는 점도 있고 베리알의 뿌리는 무엇인가? 를 떠보는 이야기

  트레기어는 같은 악의 울트라맨이라도 베리알과는 양극단이라 할 정도로 상이한 성격. 둘의 차이를 극명히 하고

  지금과 다른 일면을 보임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 3장은 타이가 극장판과 Z tv판 본편 사이의 시점

  트라이스쿼드와 제로가 새로운 팀을 결성한다

- 80 배우 하세가와 하츠노리씨는 사카모토 감독이 2017년 담당한 작품에 출연한 인연으로

  80의 40주년 기념으로 목소리 출연을 부탁했더니 흔쾌히 참여해주셨다

- 제로를 중심으로 여러 다른 배경 출신 울트라 히어로들이 결성하는 팀 '울트라 리그'.

  세대 출신을 넘어 다양한 울트라맨들의 독자적인 팀을 만들고 싶었다. 다양한 울트라맨들의 매력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목적

- 스탭들은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의 차기작 만들고싶은 의욕은 차고 넘치니 많이 보고 많은 감상 코멘트를 써주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응원이 작품을 만드는 모티베이션이 됩니다

번역: 울트라맨 마이너 갤러리 8702님(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ltraseries&no=10516&_rk=JRL&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A6%AC%EA%B7%B8&page=1)

출처 : https://news.mynavi.jp/article/20201121-1515154/

[매디]

80 때문이라도 보고싶네요.

[zetso]

유투브에 매주 1편씩 올라오고 있습니다...짧습니다만 완결나면 1편으로 다 묶여 나와서 1시간정도 분량 나오니 나중에 몰아서 보셔도 좋습니다.

[헤롱싀]

1편보세요, 시작하자마자 80 형님이 간지폭발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