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마우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동인 게임의 제작자가,
Twitter에서"디즈니"로부터 게임의 개발 중지와 배상금 600만엔을 요구하는 불평 메일이 도착했다고 투고해,
그 내용이 넷상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후 작자는, 메일이 디즈니 관계자를 가장한"위조 메일"로 보여지는 것을 보고했다.
홈 전자소설 하나코 공식 사이트
화제가 된 게임은, 동인 써클 「AmoRico」의 코토하씨가 개발한 「하나코」입니다.
추가 콘텐츠 "치콜라디"의 일부 장면에 미키마우스를 이미지화시키는 캐릭터에 대한 "폭력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토하씨는 1월 26일, 트위터에서 「디즈니로부터 불평 메일이 왔었습니다. 굉장히 화내고 있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라고 트윗 했습니다.
보낸 메일은 치콜라지에 캐릭터(미키)에 대한 명예 파손 표현이 들어 있다는 내용.
상대방과 연락을 취했더니 게임의 공개 중지 및 개발 중지,
배상금 600만엔을 요구받았다고 합니다.
이 일은 2ch(현 5ch)나 물음표 등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픈 뉴스(ノ∀`) : 미키 마우스의 목이 날아가는 일본 동인게임에 디즈니 터트려 소송 "600만 줘" - 라이브도어 블로그
http://blog.livedoor.jp/dqnplus/archives/1692915.html
미키 마우스 때려눕힌 게임작 600만엔에 기소 해외 반응: 제이뉴스 해외 반응·뉴스를 당신에게 (JA News)
http://blog.livedoor.jp/janews/archives/6645769.html
배상금의 요구를 포함한 일련의 메일에 대해서, 코토하씨는 1월 30일(월),
디즈니 관계자를 가장한"위조 메일"이라고 하는 견해를 하고 있는 것을 Twitter로 보고했다.
코토하씨가 연락을 취한 디즈니 관계자는 「이 건에 관해서 일절 노터치다」라고 회답했다고 합니다.
미키 마우스를 때려눕힌 게임 작자 600만엔에 기소는 디즈니를 속이는 사기였습니다 - Togetter
https://togetter.com/li/249528
이 소동의 결말에, 하테나 북마크의 코멘트란에는
「이것은 디즈니라면 할지도 모른다고 진심으로 생각해 버렸다.반성" "허. 이런 사기도 있구나"
"플레이해 보면 알겠지만, 악의에 찬 작품은 아니네.
이거. 불쌍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 등, 다양한 의견이 모여 있습니다.
코토하 씨는 트위터에서 제가 경박했던 탓에 디즈니 팬들에게 대단히 미안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라며 공식 사이트 갱신 정지와 게임 공개 중지를 발표한 바 있다.
아래는 당시 제작자 트위터의 글 번역
출처 : https://twitter.com/kotoha_amorico
제작자는 2012년 4월 23일자 해당 트윗 이후로 소식이 없음
(IP보기클릭)113.199.***.***
?? 본문 내용은 디즈니를 사칭한 사기꾼이 협박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디즈니는 오히려 일절 상관하지 않았다고 하는것 같은데, 무인도 이야기는 지금 본문하고 완전 반대되는 예시인것 같은데요...
(IP보기클릭)220.122.***.***
근데 그도 그럴게 하도 디즈니가 이런 저작권에 너무 깐깐해서, 디즈니라면 진짜로 할꺼같은 이미지가 좀 있는듯.. 이번엔 사기꾼이 사칭한거였지만...
(IP보기클릭)125.181.***.***
ㅋㅋㅋ 그러게요 뜬금없네
(IP보기클릭)220.79.***.***
디즈니가 저작권에 관해서는 마왕으로 불릴 정도다 보니 진짜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실제 미키마우스 법이라는게 존재할정도로 디즈니는 저작권에 목숨건 집단이죠.. (원래 저작권 기간이 50년이던걸 디즈니가 로비로 70년으로 연장시키면서 미키마우스 법이라고 불립니다..실질적으로 미키마우스의 저작권 기간을 연장시켰기 때문이죠) 다만 디즈니에서 2차 창작에 관해서는 소송을 건 예는 없다는 것도 존재합니다.. (디즈니 동인지가 나와도 아무일없이 넘어간다고 하죠..대신 코나미는 2차창작에 관해서는 엄청나게 규제하는게 또 다른점이죠)
(IP보기클릭)1.224.***.***
(IP보기클릭)113.199.***.***
赤虎
?? 본문 내용은 디즈니를 사칭한 사기꾼이 협박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디즈니는 오히려 일절 상관하지 않았다고 하는것 같은데, 무인도 이야기는 지금 본문하고 완전 반대되는 예시인것 같은데요... | 20.11.03 00:46 | | |
(IP보기클릭)125.181.***.***
다크데몬즈소울
ㅋㅋㅋ 그러게요 뜬금없네 | 20.11.03 07:17 | | |
(IP보기클릭)220.122.***.***
근데 그도 그럴게 하도 디즈니가 이런 저작권에 너무 깐깐해서, 디즈니라면 진짜로 할꺼같은 이미지가 좀 있는듯.. 이번엔 사기꾼이 사칭한거였지만...
(IP보기클릭)220.79.***.***
디즈니가 저작권에 관해서는 마왕으로 불릴 정도다 보니 진짜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실제 미키마우스 법이라는게 존재할정도로 디즈니는 저작권에 목숨건 집단이죠.. (원래 저작권 기간이 50년이던걸 디즈니가 로비로 70년으로 연장시키면서 미키마우스 법이라고 불립니다..실질적으로 미키마우스의 저작권 기간을 연장시켰기 때문이죠) 다만 디즈니에서 2차 창작에 관해서는 소송을 건 예는 없다는 것도 존재합니다.. (디즈니 동인지가 나와도 아무일없이 넘어간다고 하죠..대신 코나미는 2차창작에 관해서는 엄청나게 규제하는게 또 다른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