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의 '하기와라 유키호'의 전 성우였던 하세 유리나(예전 예명은 오치아이 유리카)
https://twitter.com/yurikacanary/status/1188013172541648899
이전에도 연말 라이브에서 사용할 초대 유키호를 그림을 모집하면서 비판이 있었던 사건이 있었고
https://twitter.com/yurikacanary/status/1267413885943902210
유키호를 코스프레한 사진을 판매한다고 했다가 판매를 못하게 되는 일도 생김
https://twitter.com/yurikacanary/status/1272451587466620931
https://twitter.com/yurikacanary/status/1272497356739457025
이후 유키호 이름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밝혔고,
그래도 초대 성우인데 너무하지 않냐는 VS 떠났는데 유키호 이름을 사용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냐
불이 붙었고 이후 Showroom 방송을 켬
- 아래 내용은 쇼룸 방송을 정리한 네이버 마토메 중 일부
・ 응호해주는 사람을 신자라 놀리는 니들은 안티냐.
・ 내 팬들 디스 그만해라.
・ 반남한테 감사하고 있고 일 키워서 폐끼치고 싶진 않았다.
・ 유키호에 대한건 팬들의 요청이 있어서.
・ 과거의 영광, 유키호에 매달린게 아니라 즐길 수 있고 하고 싶어서 했을 뿐.
・ 아이마스P들이 기뻐하는 얼굴이 보고 싶었다. 애정을 모르겠어?
・ 반남에서 이시하라만 아군이었다
・ 당시 남코 성우들과 친하지 않았다. 괴롭힘 당했었다. 당신이 내 마음을 알아?
・ 괴롭힘 당했다고 해도 그걸 못 이긴 내가 약했다.
・ 이제 유키호 노래도 안 한다. 계정 삭제할까 했다. 아쿠아 플러스 축제 출연은 거절했다.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었다.
・ 이 업계에 매달리지 않는다. 연예계에 관심 없다.
・ 성우 없게에 돌아갈 수 없을거고, 돌아가기도 싫다. 저렇게 질척질척할 줄 몰랐다.
・ 성우 업계에서 인기 있는 얘는 다 멘헤라다.
・ 맞고 수갑 채워져 감금된 적도 있다.
・ 조금 팔리면 남자 성우를 좋아하는 신인 성우는 많다. 남성 성우를 조심해라.
・ 여자 성우랑 사귀고 싶다면 남자 성우가 되는게 쉽다
・ 베개영업 있다. 한번은 정말 하고 싶었던 애니가 있었는데 영업을 거절했더니 낙선
・ 선라이즈였을걸
・ "AV 나가라" / 수요도 없는게 팔리겠냐
・ 항상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인 이토 시즈카가 대본 던지더라.
・ 이토 시즈카, 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다. 싫다는 문제가 아니라 일이라던가 자세가.
・ 모두가 있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 모럴? 권리? 허가를 받지 않고 하는건 굉장히 많을거다, 나는 프리니까.
・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고, 아슬아슬한 범위에서
・ 노래 못 부른건 코로나 때문만이 아니라 공황장애. 약이 없으면 손이 떨린다.
・ 즐기려고 그랬는데 일이 커졌다
・ 우울하게 된 원인은 감금된 이후. 인생 참 데인저러스하다.
・ 감금은 음악 관계자한테 당했다.
・ 유키호를 더럽힌게 아니다. 당신의 유키호를 나한테 투영하지마라.
・ 딱히 사물화하지도 않았고 즐길 뿐이었는데 무섭다
・ 덧글 '이토 시즈카랑 라디오 할때 추억이 있다면?" / 없습니다
・ 호리에 유이는 평범하게 좋은 사람
・ 쿠사오 씨, 와카모토 씨, 타나카 리에, 에노모토 아츠코는 상냥했다
・ 성우를 하고 가장 기억에 남은 현장은 투하트2. 아니 아이마스일까 떠올리기 싫다
・ 성인 게임은 목에 부담. 돈은 평범
・ 지금은 노래를 부르거나, 이벤트 연출하거나, 파워 스톤 악세서리 만들고 있다. 돌 자체가 비싸서 바가지는 아님.
・ 성우 일 자체는 좋아함. 돌아갈 생각은 없다.
・ 아 맞다, 밍고스는 날 까더라
・ "센터 했던 사람은 어떄" / 걘 좀 심했지 (나카무라 에리코)
・ 하세가와 씨는 착하고, 시모다 아사미도 귀엽다
・ 하라다 히토미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가슴이 크다는 인상.
・ 쿠기미야 리에의 장점은 금욕적이고 연기와 목소리에 꽃이 있다
・ 팬들이 필요 없다고 했으면 안 했다.
・ 나를 감금했던 사람한테 문자 왔다. 일치지 말라네.
・ 바람난 성우 많을거다
・ 햣코 현장에서는 인사해도 무시 당했다
・ 히라노 아야는 취재 중에도 으스대더라. 성우계의 에리카님인줄. 모두 싸했어. 그래서 싫음.
・ 사와시로 미유키는 정말 좋은 사람. 카리스마도 있고 연기도 잘한다. 성우가 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
・ 친한 성우 현재 없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pan_voice_women&no=31241
다른 마토메 번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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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 유리나 정보글을 하세 유리나가 싫어하는 이토 시즈카 닉네임이 올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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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과거에도 입을 워낙 많이 털어서... 무엇보다 방송 킨 계기 자체도 순수한 의도는 아니란 게 참. 일방적인 폭로에 어느 정도의 신뢰도가 있냐는 건 지켜봐야 알 수 있는 문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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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나 실드라기보다는 상황 설명 같은 글인데, 본인은 2007년 엑박마스부터 파던 사람임 이지메가 있었냐? 아니냐의 문제는 본인이 '있었다'고 하면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당시 웹라디오 퍼스널리티가 나카무라 에리코(하루카), 이마이 아사미(치하야), 오치아이 유리카(유키호, 이하 유리시) 이 3체제였는데, 분위기 자체가 좋았냐? 라고 보면 초기부터 친해진 친분의 하루카x치하야와 거기에 녹아들지 않는 유키호의 분위기였음 이미 친한 친구 둘에다가 약간 눈치 없는 천연녀(에 가까운 멘헤라) 하나를 두면 츳코미 둘에 보케 하나인 상태가 되는 상황에서의 부조리함? 지금의 나카무라 에리코 이미지처럼 @ 전체를 다 휘어잡는 군기반장 이미지는 애니마스 이후부터 생겼고, 당시엔 어디까지나 성우 초기의 생활고에 자기 살기 힘든 사람의 모습이었는데, 그 때문에 나카무라가 주동자로 몰리기 쉬운건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주동자에는 맞지 않다고 봄 계속 그런 행패가 있었으면 이 사람한테 밉보였다고 그 뒤로 밀리나 신데마스에서 활동 못했다는 썰이 벌써 터졌을테니까. 그 뒤로 웹라디오는 하루카x치하야x니고 마야코(야요이) 3인 체제로 변했는데, 이 와중에서 유리시가 맘에 안든 누군가가 알력을 편건지, 2007년 성우계 최대 사건인 아트비전 사태의 중심에 선 유리시에 대한 업계 높으신 분들의 견제였을지, 아니면 그걸 위시한 성우들의 이지메인지 알 수는 없음. 다들 (´;ω;`)불쌍해요 이미지로만 가기엔 여기엔 성우 본인의 행보가 또 악수가 됐는데, 저래봬도 신인급을 제외하면 쿠기밍 다음으로 2번째로 유명한 성우를 데려온 셈이었는데 유리시 자체의 돌발적 행동이 문제가 됐었음. 2008년부터 아티스트로 전향하겠다는 움직임도 보여서 유키호 창법을 무리하게 바꾸기 시작해 유키호 노래가 나올때마다 니코동에선 악플 달리고 노래 못한다고 소리 듣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론 2009년에 SP 이후 2가 나오기 전에 하차 선언이 나왔을땐, '아, 주변 여론을 읽어서 안타깝게도 나가는구나'라는 느낌과 '자기길 가겠다는데 어쩌겠냐 얘는 아직 못 차렸네' 수준의 감상이었다. 나중에 소속사의 삽질로 강제적인 퇴출이라는 것을 본인의 리크로 알게 됐지만 '때가 너무 늦었다'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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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방송, 보다보면 본인도 자기 캐릭터를 자기가 쓰지 못하는 억울함에 의한 폭로전인 것 같은데 폭로 방송을 위시한 것치고는 은근히 건드리는 범위가 작다. 시작부터 '걔네 중 담배 피는 애 2명 있고'부터 시작하는데, 오히려 공격성 자체는 아이마스 자체보다는 이토 시즈카 자체에 집중돼 있다. 지금 아이마스 활동은 당시랑 무척 달라져있으니까. 결과적으로 이 상황을 전부 이해하려면 2007년 아이마스의 그녀 활동을 봐서 이지메가 있던 분위긴가 확인할 필요와 2007년 아트비전 사태의 사정을 통해 사건의 중심에 있던 유리시가 받았던 처우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후 솔로 활동 이후의 애니 출연작들(2008년 햣코가 마지막이던가) 그라비아 화보 활동 같은 걸 이해해야 저런 질문들과 대답이 이해가 갈 수 있음 그래서 보다보면 결국 유리시가 유리시한건가, 같은 생각이 아이마스 고참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거고, 뭐!? 아이마스에서 이지메가 나왔다고!? 이런 나쁜 사람들 같으니!가 툭 튀어나오거나, 아니면 15년이란 시간에 무장된 무한의 실드질이 나오거나 할 수가 없는거다. 현재 1과 2의 유키호라는 캐릭터는 본가 중에서도 2군 캐릭터로 알기 쉽지만 지금의 아이마스 신호등이나 호시이 미키가 등장하기 전에 본가에서 가장 푸쉬를 받던 캐릭터는 유키호였다 애니마스에서 유키호팬들의 성토가 많았던 것도 2기 유키호(통칭 아즈호)의 연기보다는, 단순화된 캐릭터성과 분량 때문일테고 때문에 1의 유키호를 2와는 다른 캐릭터로 보려는 고참(틀)들도 어느 정도는 있다. 댓글을 쓰는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저건 그냥 그러기 이전에 성우(였던 사람)의 프로의식 부족이 발단이었고, 문제였고, 폭로 자체도 본인 한풀이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엑박마스 유키호가 최애캐였던 본인도 마음이 많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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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P의 3줄 요약 1. 해당 성우가 100% 억울해서 일어난 폭로전이 아니라, 법적으로 해선 안되는 행동을 자꾸해서 터진 일임 2. 아이마스 내에 이지메가 복합적으로 있었다고 본다. 성우랑은 안 친했을거고, 업계로서도 견제 받았음 것 3. 반은 자업자득, 나머지 반은 전형적인 멘헤라 태도. 그러기 때문에 다른 댓글서도 알아서 걸러듣는 사람이 많음. 초대 유키호 애껴요ㅠㅠ 아줌마도 어서 행복 찾지 왜 그래요ㅠ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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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는 걍 바보니까 ㅎㅎ | 20.06.16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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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인지 히라타인지... 저 다른 번역글 보면 '하라다 히토미와는 한 번 밖에 만난 적 없지만 아마 좋은 사람'이라고 한거 보면 하라다 맞는거같기도 하고... | 20.06.16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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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 그냥 여자에게는 잘 대해줌, 그냥 이쁜여자가 좋은 가슴큰 여자. 머리가 좋아서 어디 혐오나 자랑하거나 하는게 가능한 사람이 아님. | 20.06.16 0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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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마토메에는 당시 남코 성우랑 사이가 안 좋고, 괴롭힘 당했다 정도로 써져 있네요 | 20.06.16 0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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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있을 법 한 이야기들 | 20.06.16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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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베개영업이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데 | 20.06.16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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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마스 총괄디렉터였어요 아이마스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결정하던 최고책임자였는데 16년 퇴사후 사이게임즈로 이직해서 우마무스메 만들다가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한지 19년에 사이게임즈도 퇴사. | 20.06.16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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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만든 핵심 프로듀서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반남 나가서 사이게에서 우마무스메 게임 만들다 사이게 퇴사하기도 했습니다. | 20.06.16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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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아키히로, 속칭 디레1. 극초기부터 아이마스 만들다가 2016년도에 퇴사한 사람. 참고로 저사람 나간 이후에 나온게 바로 그 망겜으로 명성이 자자한 백금마스. | 20.06.16 0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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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디레1 있을때도 아이마스2라는 흑역사가 있어서.... | 20.06.16 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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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2는 게임자체는 평범하게 재밌어요 오히려 원포올이 왤캐 고평가인지 모르겠을정도 | 20.06.16 1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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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동으로... | 20.06.16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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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과거에도 입을 워낙 많이 털어서... 무엇보다 방송 킨 계기 자체도 순수한 의도는 아니란 게 참. 일방적인 폭로에 어느 정도의 신뢰도가 있냐는 건 지켜봐야 알 수 있는 문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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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도 문제였지만 그 당시 소속기획사가 앨범 만들때 작곡가한테 제대로 작업료랑 곡에 대한 비용을 차일피일 입금 안해서 더 문제였던걸로. 그거랑 유리나 태도가 믹스돼서 더 악명을 떨친 거고 ㅎㅎ | 20.06.16 0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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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 유리나 정보글을 하세 유리나가 싫어하는 이토 시즈카 닉네임이 올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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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왕따당하는 애들한테 가서 똑같은 소리 해보시죠 | 20.06.16 0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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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란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이 모이는 공간이고, 분위기나 집단의식에 영향을 크게 받죠. 하지만 전부 개개인으로 활동하고 연령대 지역 기타등등 전부 다른 업계에서 오래 활동하며 친분이 하나도 없었다는 건 본인 성격 문제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 20.06.16 0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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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얘기가 왜나와요 나참 저 성우가 징징대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처음 폭로하는거면 동정이라도 가겠지만 저 성우는 저런거 한두번이 아니라서 의심부터 가게되서 좋은 말은 못하겠네요 괜히 평판좋은 사람들 뜬금없이 까기나 하고.. | 20.06.16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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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없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게 꼭 악한 성향인 건 아니니까요. 성격의 구성요소 중 사회성, 사교성에 문제가 있다고 해야지, 싸잡아서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건 좀 안타까워요.. 물론 당연히 사회생활 하면서 단점이긴 한데 문제라고 치부하기에는 좀 그러니까요. 괜히 태클걸려고 댓글 남긴 건 아닙니다. | 20.06.16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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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때는 하루카 성우도 힘들어서 빡세게 활동할 때라 그런게 좀 불편했던듯 | 20.06.16 0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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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이.. 이제는 서로 완만하게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 20.06.16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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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에서는 나카무라 에리코를 '버겁다' 고 표현했더군요. 대하기 어려웠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 | 20.06.16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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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8.***.***
이게 가능할까 싶은게 나이나 짬밥이나 이토 시즈카(80년생 03년도 데뷔)보다 하세 유리나(79년생 00년도 데뷔)가 훨 많은데 아무리 인간성이 막장이라도 저런 태도 나오기는 힘들거 같은데 | 20.06.16 0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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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가 다르면 군대에서 타부대 아저씨 처럼 대하는게 보통이라 저정도 차이면 그렇게 선배대우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 20.06.16 0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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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마금 애니 방영 당시의 쫑파티 때 술에 취해서 담당 스탭에게 그대로 니킥을 꽂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런거보면 또 묘하죠. | 20.06.16 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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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술 취해서 스태프에게?폭력휘두른거보면 꼭 그런건아닐듯 | 20.06.16 0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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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계도 결국 인기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경력 몇년 차이정도는 인기 성우와 비인기 성우에는 대접 차이가 좀 심하다는 이야기는 있긴함. 거기에 2000년 넘어오면서 아이돌 성우붐으로 어린 성우가 대거 유입되는데 대선배 성우들 조차 젊은 인기성우들 한테 건방진 태도 같은걸 지적하면 죄송한척 하다가 사무실에 돌아가서는 부당한 대우 당했다고 보고 후배쪽사무실에서 대선배쪽 사무실에 항의가 들어오고 그런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이제는 대선배들 조차 후배들 지적하는걸 멈췄고 같은 사무실 후배쯤 아니면 거의 노터치 라고함. | 20.06.16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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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서 타카하시 미카코랑 따귀 싸움도 했었지 아마 ㅋㅋㅋㅋ | 20.06.16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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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그랬다는거니까요 관심 좀 가졌던 덕후들은 히라노 당시 문제있던거 다 알죠 | 20.06.16 0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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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만이 아니라... ㅅㅅ 스캔들, 트위터에 신빙성 없는 글등, 문제는 계속 있지 않았나요? | 20.06.16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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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견을 말한것 뿐인데 왜이렇게 비추가 많이 찍혔지?? 제가 그정도로 쓸데없는 말이라도 한건가요?? | 20.06.16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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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개인음반관련해서 금전문제있었고 폭로도 있었어서 그거 연관얘기같음 | 20.06.16 0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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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나 실드라기보다는 상황 설명 같은 글인데, 본인은 2007년 엑박마스부터 파던 사람임 이지메가 있었냐? 아니냐의 문제는 본인이 '있었다'고 하면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당시 웹라디오 퍼스널리티가 나카무라 에리코(하루카), 이마이 아사미(치하야), 오치아이 유리카(유키호, 이하 유리시) 이 3체제였는데, 분위기 자체가 좋았냐? 라고 보면 초기부터 친해진 친분의 하루카x치하야와 거기에 녹아들지 않는 유키호의 분위기였음 이미 친한 친구 둘에다가 약간 눈치 없는 천연녀(에 가까운 멘헤라) 하나를 두면 츳코미 둘에 보케 하나인 상태가 되는 상황에서의 부조리함? 지금의 나카무라 에리코 이미지처럼 @ 전체를 다 휘어잡는 군기반장 이미지는 애니마스 이후부터 생겼고, 당시엔 어디까지나 성우 초기의 생활고에 자기 살기 힘든 사람의 모습이었는데, 그 때문에 나카무라가 주동자로 몰리기 쉬운건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주동자에는 맞지 않다고 봄 계속 그런 행패가 있었으면 이 사람한테 밉보였다고 그 뒤로 밀리나 신데마스에서 활동 못했다는 썰이 벌써 터졌을테니까. 그 뒤로 웹라디오는 하루카x치하야x니고 마야코(야요이) 3인 체제로 변했는데, 이 와중에서 유리시가 맘에 안든 누군가가 알력을 편건지, 2007년 성우계 최대 사건인 아트비전 사태의 중심에 선 유리시에 대한 업계 높으신 분들의 견제였을지, 아니면 그걸 위시한 성우들의 이지메인지 알 수는 없음. 다들 (´;ω;`)불쌍해요 이미지로만 가기엔 여기엔 성우 본인의 행보가 또 악수가 됐는데, 저래봬도 신인급을 제외하면 쿠기밍 다음으로 2번째로 유명한 성우를 데려온 셈이었는데 유리시 자체의 돌발적 행동이 문제가 됐었음. 2008년부터 아티스트로 전향하겠다는 움직임도 보여서 유키호 창법을 무리하게 바꾸기 시작해 유키호 노래가 나올때마다 니코동에선 악플 달리고 노래 못한다고 소리 듣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론 2009년에 SP 이후 2가 나오기 전에 하차 선언이 나왔을땐, '아, 주변 여론을 읽어서 안타깝게도 나가는구나'라는 느낌과 '자기길 가겠다는데 어쩌겠냐 얘는 아직 못 차렸네' 수준의 감상이었다. 나중에 소속사의 삽질로 강제적인 퇴출이라는 것을 본인의 리크로 알게 됐지만 '때가 너무 늦었다'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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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디오 영상 기록을 보니까 확실히 유리시가 대화에 잘 끼지 못 하고 어색하게 머뭇거리는 모습이 계속 보이더군요. 영상 내내 말도 거의 안 한 것 같아요. 나카무라&밍고스가 95%를 얘기하면 거기에 추임새만 넣은 수준... | 20.06.16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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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방송, 보다보면 본인도 자기 캐릭터를 자기가 쓰지 못하는 억울함에 의한 폭로전인 것 같은데 폭로 방송을 위시한 것치고는 은근히 건드리는 범위가 작다. 시작부터 '걔네 중 담배 피는 애 2명 있고'부터 시작하는데, 오히려 공격성 자체는 아이마스 자체보다는 이토 시즈카 자체에 집중돼 있다. 지금 아이마스 활동은 당시랑 무척 달라져있으니까. 결과적으로 이 상황을 전부 이해하려면 2007년 아이마스의 그녀 활동을 봐서 이지메가 있던 분위긴가 확인할 필요와 2007년 아트비전 사태의 사정을 통해 사건의 중심에 있던 유리시가 받았던 처우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후 솔로 활동 이후의 애니 출연작들(2008년 햣코가 마지막이던가) 그라비아 화보 활동 같은 걸 이해해야 저런 질문들과 대답이 이해가 갈 수 있음 그래서 보다보면 결국 유리시가 유리시한건가, 같은 생각이 아이마스 고참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거고, 뭐!? 아이마스에서 이지메가 나왔다고!? 이런 나쁜 사람들 같으니!가 툭 튀어나오거나, 아니면 15년이란 시간에 무장된 무한의 실드질이 나오거나 할 수가 없는거다. 현재 1과 2의 유키호라는 캐릭터는 본가 중에서도 2군 캐릭터로 알기 쉽지만 지금의 아이마스 신호등이나 호시이 미키가 등장하기 전에 본가에서 가장 푸쉬를 받던 캐릭터는 유키호였다 애니마스에서 유키호팬들의 성토가 많았던 것도 2기 유키호(통칭 아즈호)의 연기보다는, 단순화된 캐릭터성과 분량 때문일테고 때문에 1의 유키호를 2와는 다른 캐릭터로 보려는 고참(틀)들도 어느 정도는 있다. 댓글을 쓰는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저건 그냥 그러기 이전에 성우(였던 사람)의 프로의식 부족이 발단이었고, 문제였고, 폭로 자체도 본인 한풀이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엑박마스 유키호가 최애캐였던 본인도 마음이 많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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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P의 3줄 요약 1. 해당 성우가 100% 억울해서 일어난 폭로전이 아니라, 법적으로 해선 안되는 행동을 자꾸해서 터진 일임 2. 아이마스 내에 이지메가 복합적으로 있었다고 본다. 성우랑은 안 친했을거고, 업계로서도 견제 받았음 것 3. 반은 자업자득, 나머지 반은 전형적인 멘헤라 태도. 그러기 때문에 다른 댓글서도 알아서 걸러듣는 사람이 많음. 초대 유키호 애껴요ㅠㅠ 아줌마도 어서 행복 찾지 왜 그래요ㅠ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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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거 보는 사람은 두부류로 나뉨 1.성우업계 쓰레기네 어휴 ㅉㅉ 2.얘 또 이러네 | 20.06.16 0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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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나 밀리, 샤니로 입문한 사람들이 여기에 이지메가 있었다고? 하고 놀라는 경우가 조금 보이더군요. 그래서 작성했습니다. 타카네도 히비키도 막 추가될 당시의 먼 옛 이야기니까요 | 20.06.16 0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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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멘헤라 태도가 강한게 너무 잦고 자신이 의도적으로 흘린 것도 많아서... 참... | 20.06.16 0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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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라이프
닛타에미 av사건처럼 사실이나 사실이아닌것으로 묻히겠네 유리시 불쌍해 ㅜ | 20.06.16 0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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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비교하는게 좀.. | 20.06.16 0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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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기미야 리에라던가 호리에 유이는 평범하게 좋은 사람. 갓갓 호리에.... | 20.06.16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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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갓 호리에 인증 | 20.06.16 0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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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6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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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은 명확하게 밝혀지기 힘든거라서 평생 배만져야할듯 | 20.06.16 1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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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성우들이 이런 일에 자꾸 이름이 나오니 뭔가 슬퍼지네요... | 20.06.16 1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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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헬스 게시판에 있어야 할 사람이라는 뜻으로 쉽게 말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 20.06.16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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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관심받고싶어서 막 괴로운척아픈척하면서 관심구걸하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 20.06.16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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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이 설명해주신 사전적 의미를 토대로 개그성 짙게 만든 캐릭터가 신데마스의 리아무입니다. | 20.06.16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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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벌써 40.. | 20.06.16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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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일에 대한 인식이 무른 사람이라 주의를 준 적이 있었습니다만 -어째서인지 괴롭힘당하고 있다고 주변에 말하는 타입이 인간이 있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도 똑같이 주의당할 때마다 괴롭힘당하고 있다고 말하기만 해서 -결국 도중에 그만둬버렸습니다만 더욱 자기한테 어리광부리게 두는게 나았을까라고 반성도 하고있습니다. 저쪽에서 발굴된 이토시즈카 12년도 인터뷰보면 진실은 저너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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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 보면서도 좀 싸한 느낌이 있긴 했음. 괴롭힘당했다, 대본을 던졌다 이런 말은 잔뜩 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괴롭힘을 당한 건지, 또 대본을 던진 사건의 앞뒤 정황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선 아무 언급도 없으니...막말로 대본 던진 것도 유리시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이토 시즈카가 뚜껑 열린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 20.06.16 1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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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20.06.16 1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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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런 발언 하는 사람들은 모든걸 허위로 꾸며넣지는 않음. 진실을 60%정도 얘기하고 나머지 40은 진실 외의 무언가로 채워넣는 거...그래서 일부가 맞았다고 그 발언들을 전부 긍정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전부 부정하는 건 위험한 일임. | 20.06.16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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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컨텐츠도 아니고 현역으로 장사중인 캐릭터 코스 사진집을 내겠다는데 허락 안해줄거같은데 | 20.06.16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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