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본 극장용 애니, 첫 개봉포기, 넷플릭스 전달작 등장

[루리웹-8463607571]

사토 준이치 감독의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무기한 연기된 와중에

결국 넷플릭스 독점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시바야마 토모타카 감독(공동연출)

현재 많은 영화인 여러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연기를 결정하긴 했지만 아직 공개 가능성이 없는 작품, 촬영이 정지된 실사의 촬영장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예정대로 공개가 어렵다고 알려졌을 때, 이 영화를 필요로 해 주시는 분들에게 어떻게든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습니다.넷플릭스로 송신해 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전 세계 분들과 동시에 공개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게 지금은 기대가 됩니다.그리고 '울고 싶은 고양이'가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일조할 수 있었다면 영광입니다.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에게 이 영화가 전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출처 : https://www.oricon.co.jp/news/2161161/amp/

[메타나이트경]

다른 영화들도 가능성 있나

[nardi]

우선은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있네요.

[reonhart]

바에 극장판은 넷플 독점배급 가능성 낮음. 해외 개봉 안 하고, 넷플 전달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것도 일본 개봉 한 이후나 될듯.

넷플 독점 투자 작품이 아니고(일본 내 쇼치쿠 배급. 일본 2위 규모 영화회사), 쿄애니 입장에서 작년 방화사건 이후로 겨우겨우 수습하고 개봉 연기하다 나온 작품인지라...

그리고 이미 극장판 선행 예매권도 엄청 팔아서, 넷플 개봉하면 물어줘야 하는 돈이 일본 내에서 장난 아니니... 일본 사전 예매권 판매한 큰 영화들은 그냥 무기한 연기 각임.

[nardi]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네요. ㅠ ㅠ

[부라리멜트다운]

디지몬 좀

[AGUL]

다 완성된 것들에 한해서 가능한 거지 녹음이 남아있다든가 하면 저런 것도 안되는거겠죠

[woojinss]

영화중에서는 제작중에 넷플릭스에 판권을 넘긴 케이스도 여럿 있어요 넷플과 계약을 맺은 뒤 선금으로 성우 녹음 등 후작업을 할 수도 있겠죠

[제로콜라가 맛있어]

헤븐즈 필 가능?

[허무를 간다]

이미 개봉한 극장판 시로바코나 신에바 등도 가능성 있어 보임.
신에바는 상황 보다가 내년까지 어려워 보일 땐 서파Q까지 한꺼번에 대대적으로 송신될 공산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TV판은 이미 독점 중이니...

[happylifer]

에바 극장판 수익이 몇십억엔 짜린데 미쳣다고 vod로 풀겠음?ㅋㅋㅋ
10년 가까이 연기한 놈들인데 시기 봐서 그때 개봉하지 vod나 ott로 싸게 풀 새끼들이 아님

[허무를 간다]

아마 넷플릭스가 안노한테 돈더미를 쌓아준다면 가능성 있어 보여요. 지브리한테 미국 일본 제외한 스트리밍 권한을 2조를 주고 사온 놈들임.

[슈마갤]

단물빠지면 나중에야 풀겠지만

[에단 헌트]

역시 일본인들도 양키 고 홈을 외치는 사람은 많지만 미국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나 보네요.
아랍이든 중국이든 러시아든 미국은 싫어해도 미국 돈을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말이지요.

[민목]

시로바코 헤필 지발 넷플에서ㅜㅜ
헤필은 무리겠지만 시로바코ㅜㅜ

[-MadHatter]

시로바코는 이미 개봉하고 한달정도 상영했음

[프림블루로즈]

2월 개봉작을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겜히오스]

사냥의시간 생각난다...

[슈마갤]

요루시카?

[소우세이섹히]

일본 아이튠즈 쪽에는 음원 올라왔습니다
'꽃과 망령'

[미네시마 유우]

아 1주일전에 올라온거 보고 답글 삭제했는데 올라왔네요!

[코스믹딜루즈]

오 보고싶었는데

[reonhart]

헐... 극장 선행 예매권 판매 예정이라 사서 극장가서 보려 했는데 이리 취소되네요. 이런건 극장에서 봐야 멋진데, 소규모 화사라 결국 연기 타이밍도 못 잡아서 이리 되는군요 ㅠㅠ

[엔드게임]

헤븐즈필 3장도 넷플로 ㄱㄱ

[abnormalize]

요루시카 노래들으며 기대중